약 10개월간의 공부 기록
나형사탐에서 언미생1화2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영어 한국사 제외 약 두바퀴 정도 돌리고 수능을 치게 되었네요 ㅎㅎ 원래 목표는 26수능이라 탐구과목도 조금 바꾸고 내년도 올해처럼 보내야 하겠지만요...!! 결과가 어떻든 올해는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 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 앞두고 늘 떨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후련하면서 떨리기는 또 처음입니다 ㅎㅎ
올해 수능을 응시하시는 분들 전부 어떤 때보다도 기쁨 가득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우리 열흘만 더 힘내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지어 학과까지 같으면 용돈 많이 받기 ㅆㄱㄴ일라나 ㅋㅋㅋ
-
설날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집단지성 부탁드립니다
-
아무곳도 안가서 흐윽흐윽
-
오랜만에 친가 갔는데 28
6촌 정도인 동생이 안보는 사이에 너무 이뻐졌네요 애교도 많아지고 ㅎㅎ 아 전 남자 동생은 여자
-
70대 67로 KCC가 이겼습니다. 역시나 KCC의 믿을맨 에밋이 33점 넣으며...
-
돈 아껴씁시다 0
돈 아껴씁시다 설날 세뱃돈받앗다고 막쓰지마시고 할머니할아버지가 힘들게 일하시면서...
화2 ㄷㄷㄷㄷㄷㄷ
화1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도박성으로 화2런했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ㅎㅎ ㅜㅜ 감사해요!!
지렸어요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공부시간 개레전드네
ㄹㅇ
집이랑 스카가 가까워서 6시기상-6시 20분 출근-11시 40분 귀가가 가능했던것같아요 ㅎㅎ 9평 전까지 재종 다닌 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몇시에 자서 몇시에 일어나나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데 팁좀...
11시 40분에 귀가하면 세수 양치만 하고 바로 누웠습니다! 너댓 번 제외하고는 항상 열두시 전에 잤어요. 일어나는 건 6시 고정인데, 이건 제가 생도생활하면서 약간 반강제로 설정된거라...
저도 야행성에 아침잠이 많았었는데 일단 일어나서 다시 졸리기 전에 가방챙겨서 나간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자더라도 스카에 입실은 하고 잔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부담이 좀 덜할거예요!
그래도 무엇보다 최소 6~7시간 수면시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이 때문에 12시 넘기기 전에 침대에 눕는게 1순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면패턴이 이상해져서..
경이롭다…
아유 아니에요 평범한 수험생입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무슨어플인가요??
열품타입니다!
와...나도 저렇게 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