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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었지
나중에 출발선 극복할 자신이 없으니까 지금 후딱 올리고 시작하려는거죠
출발선이 그렇게 다른가요? 사회 안 나가봐서 잘 모릅니다만
안 중요하다보다는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겠지요
오 그게 맞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열등감이 너무 심함 ㅠ
컴플렉스군 ㅠ
그건 당신이 좋은 학벌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열등감이좀있지않나요
근데 학벌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열등감 느낄 필요가 있나요...
출발선이 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노력 불가능한 수준으로 달라지나요?
학벌을 노력으로 커버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나보다 좋은 학벌에 있는 사람들 역시 마냥 노는것이 아니기에
이게 진짜 무섭게 느껴져요..
노력의 양으로 극복하기보단
(내 노력량 - 나보다 높은학벌의 노력량)으로 극복하는거니까 자신이 없어지는느낌
출발선이 다르다도 맞고 큰 차이가 아니면 충분히 따라잡을수있다도 맞고
학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업이라면?
그런 거면 ㅇㅈ
대학와서 느낀건 학벌보다 수저가 중요하다이말입니다
의대니까 학벌을 덜 타는 것 아닐까요
저는 제 길도 주변 길도 매시간 매순간 학벌싸움임
커리어적으로만 보면 그렇다는 거고
꼭 좋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삶은 학벌이 중요하고 어떤 삶은 학벌이 중요하지 않고
또 어떤 삶은 일정 수준 이상의 학벌이기만 하면 큰 차이가 없고 어떤 삶은 고고익선이고
다 그런 거죠 뭐
님은 어찌 뱃지가 그리 많으신지요 ㄷㄷ
수능을 많이 봤구요, 대부분은 등록한 학교가 아니고 뱃지 때문에 합격증만 받은 학교입니다
원서값이 얼마일지 ㄷㄷ 의대 졸업하셧나여
학벌은 좋은인맥땜에 여전히 중요하다 생각함요. 그런점에서 메디컬말곤 장수는 안좋다생각함.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 기회도 차이가 있고.. 아무튼 학벌 안 좋은데 살아남으려면 운이 좋던가 타 분야에 재능 있던가 정말 열심히 살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