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윤사 답 이거 맞나요…?
[생활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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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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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신이 좀 없으니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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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생윤 항상 1이세요..?
19 수능부터 24 수능까지는 그랬습니다.
생윤 너무 다른데
생윤 답좀 알려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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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옴 똑같은거 ㅈㄴ나와서 ㅈ됨
헐
아씨발윤사 20번 1번찍었다가 3으로 바꿨는데
생윤 저랑 14번 빼고 같은데 똑같은 답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뷸안하네여…생윤 전 좀 어려웠어서..
이번애도 보러가셨나요
네네!
이번에도 성대 글로벌 지원해서 2연속 최저 맞출듯한 느낌이
국어를 망했지만 영어가 받쳐 줘서 성대는 가지 싶네요 ㅋㅋ!
노직 롤스 문제 15번 문제 답 2번 아닌가욤?
가상 상황에서 개인은 합리적 이기주의자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요, 선지는 상호 신뢰 가능하냐 였던걸로 기억해요 가상상황이 아닌 현실에서는 타인의 이익에도 관심이 있지만
가상 상황에서는 상호 신뢰가 아닌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해서 선택하게 되는거 아닌가여??
합의를 준수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6번 문제 형벌론 관련이었던거 같은데 칸트 베카리아 나오고 혹시 뭔지 기억하시나여??
루소가 “사회 계약의 목적을 위해 모든 시민이 사형제에 동의해야 함을 간과한다.”라는 비판을 베카리아에게 제기하는 선지가 답이었습니다.
베카리아도 사회계약에서 생명권은 시민들에게 동의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니까 맞는 선지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ㅜㅜ
아니죠. 생명권 양도도 안 한 사람들이 사형제에 왜 동의해야 하나요?
뭔지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1번을 찍긴 했어요 허허
루소도 응보론이라, 1번은 답이 안 됩니다.
와 실화냐 이걸 어케 맞춰...... 합의준수가뭐임씨바ㅠㅠㅠㅠㅠㅠ
아하..
16번에 1번 선지 뭔지 기억하시나요??
16번이 형벌 문제였나요?
루소도 응보론이라고 하시길래 여쭤봤습니다!
1번이 칸트가 루소에게 사형이 살인범에 대한 응보적 처벌임을 간과한다는 식의 비판을 제기하는 선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 맞는거 같아요!!
루소의 응보주의적 관점과 칸트의 응보주의적 관점은 다르지 않나요?
다른데, 둘 다 응보론적 성격을 띤다는 건 공통점이죠.
헷갈렸던 게 생윤 4번이랑 15번 16번이었는데 다행히 삼환님이랑 일치하네요
선생님 한두개는 틀리시나요...??ㅠㅠㅠ
5개나 다르네요 허거허허허허허ㅓ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제가 틀릴 수도 있죠.
생윤 16번에 5번 아닐까요?
칸트의 입장에서 매우 사악한 동기로 폭행죄를 저지른 사람과 덜 사악한 동기로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 중, 누가 더 강한 형벌을 받아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저는 그걸 내적인 사악성이라 해석하고
베커리아는 내적인 동기가 아니라
사회에 끼친 해악에 비례해서 형벌을 내려야한다니까 5번 골랐어요....
칸트의 입장에서 내적 사악성에 비례해야 한다는 말이 맞다고 해도, 그것이 내적 사악성에만 비례해야 함을 함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생윤 저랑 두개 빼고 다 맞네요 ㅠㅠㅠㅠ 믿습니다
저도요… 같이 믿어봅시다 하 ㅠ
생윤 윤사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어요.. 1컷 42가 최대일듯요…
와 다맞으셧네..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