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회상
국어
- 상쾌한 마음으로 시험 시작해서 독서론부터 풀었음 굉장히 수월하게 풀림
- 언매부터 풀었는데 한국말을 못읽어서 시간을 좀 썼음
- 독서부터 풀었는데 가나형 생각보다 까다롭진 않았음 하지만 시간은 좀 썼다
- 순서대로 풀어서 노이즈 풀었는데 헷갈려 죽는줄알았음
- 인터넷실명제인가 그거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 정을선전... 시간이 한 30분인가 남았었는데 오래걸렸음
- 현대시 세트는, 배를밀며 아는시였고 킥킥이 보기 도움 받으니까 생긴거에 비해 덜 난해했고 편지 어쩌고도 길어서 짜증났지만 사랑이야기라서 어렵지 않았음
- 배꼽 나왔는데 뭔 헛소린가 싶었지만 문제가 어렵지 않았음
-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고전시가 남아있고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길래 당황했지만 시간 3~4분정도 남고 클리어
=> 빨리 풀어야 할 언매는 천천히 풀고, 조금 생각하면서 풀어야 할 문학을 급하게 풀었다.
수학
- 전투적으로 표지를 넘김
- 13번까지 술술 풀리길래 어 이거 뭐지 느낌 좋은데 하고 나름 기대를 했음
- 중간에 감독관이 신분증검사한다길래(원래 시험중간에 안하지 않나... 국어영어 시작할때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좀 짜증났음
- 근데 14번이 거의다 풀었는데 마지막에서 막혀서... pass
- 주관식으로 넘어가서 쭉 풀었음. 20번 괴상하게 생겼지만 어찌저찌 풀어냄
- 21번 멘붕, pass
- 22번 멘붕 그러나 꾸역꾸역 풀었고 틀림
- 미적은 쭉 풀다가, 입체도형 부피구하는거에서 적분을 못해서 당황, but 시간을 좀 써서 성공
- 28은 감도 안왔고
- 29는 대충 감이 왔는데 틀림
- 30번 그냥 발만 담그고 나옴
- 5문제나 안풀었길래 뭐풀지 하다가 15번을 아직 안건드려서 1분인가 남기고 풀었음
=> 삼각함수도형활용좀 공부하자... 14번 22번 이건 공부 안해서 못푼거야 정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쉐브로레 카마로 2014 컨셉형 일단 범블비는 또 선사시대로 돌아간다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