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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이 이화여대 라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뇌인지과 말하는 거거나 개구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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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는 거리가 별로라 평촌 쪽으로 다니다 6평 편입으로 시대 넘어갈까 고민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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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만 하면 번화가걷다보면 쉽게 번호 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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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쏘개 아님 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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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생각보다 안좋아서 삼반수 말리네 이번에 하면 무조건 무휴반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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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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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존나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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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질문 받습니다 12
856기 운전병이고 군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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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대업적 3
바닥쓸고 빨래돌림 밥 챙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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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분이셨나요 다들? ㅠㅠ 대리 경험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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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칸수 변동 심함? 칸수 변동 됐다는 글에 메디컬임? 이라는 댓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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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수학 딸림 2~높4 올해수능 백분위74나옴, 확통에서 3점하나 4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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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해떠있을때 칼퇴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연금도 나옴 본인이라면 둘중에 어느쪽 선택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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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복습 1
정승제 수꼭필만 들어도 될까요 아님 고1 모의고사도 풀어봐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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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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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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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결혼하자는데 성병있음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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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이니까 이제 지게차만 따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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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재무는 저기서 비용은 비슷한데 수입은 반토막 났디고 생각하면 대충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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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5명에 예비3번인데 추합 가능성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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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랑 관련없는 질문 속 개념만 말해주시는데..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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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에 나형 평가원 기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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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지원 할 때 성균관대, 한양대 수능점수 계산공식 좀 알려주세요 인문계하고 상경계 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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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개구소개 3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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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새vs그냥 새우깡 10
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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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윤 대통령, 15일 소환 요구에 불응…2차 소환 예정” 6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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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등록취소나 다른대학에라도 다시 지원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게 진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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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등학교 수학문제집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중국 입시수학이 많이 어렵다던데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학의정석같은 포지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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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나1 14
나형은 역대급 수학 꿀빨세대 몇몇 좋은 문제들을 제외하면 교과서 예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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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1, 2차이랑 영어 1, 2 차이랑 뭐가 더 크나요? 2
탐구 컷 기준 뭐가 더 크나요? 대학 반영 빼고 전체적인 경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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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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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문과가 대학가기 이과에비하면 훨쉬웠을거같은데 맞나요? 지금 문과보다는 당연히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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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서뭐하지 4
수학할까 누가 카드 가져오는거아니면 다같이 모여서 진학사 보거나 각자 폰 보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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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자랑할게요 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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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한 인문논술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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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수학 질문 0
이번에 전자공학과 입학하는데 미적분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수능은 3등급(27~30나가리)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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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8명 선발이고 예비 23번인데 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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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 쌓였을확률 9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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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5에 사탐 4면 ㅍㅌㅊ임?..ㅠㅠ 영어는 3등급으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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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or 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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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선생님 강의로 신택스 알고리즘까지는 탈 예정인데 조정식 선생님의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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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진걍 가고샆은학과 위아래로 대충 많이 골라놓고 변표 뜨면 그때부터 맨날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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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과 목표로 하기로 결정 문과는 굳이 외대에서 올릴만한 가치를 못느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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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허위표본이겟지 12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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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능한가요? 화작 92 127 미적 93 127 영어 3 물1 88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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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없는 덕코 파밍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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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기준 고2이고 크리스마스부터 윤도영 유전 특강 듣는데 백호 섬개완으로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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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빡센편인가요?? 연고대 낮은 과 -> 공대 하고 싶은데 연고대 서성한 진학사 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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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데 도전을 해봐야할까요 낮은데 안전빵을 해야할까요? 가군에 쓸게없고 나머진 좀...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