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 준비 어떻게 할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는 20대 초중반 올해 수능을 치게 됐습니다.
학창 시절 지식 + 3개월 국어 수학 바짝 공부해서 쳤습니다.
언매 82점, 수학 76점, 영어 79점, 물리1 28점, 지구1 30점입니다.
순수 100%가 다 제 실력으로 풀은게 아닌 찍어 맞춘 문제가 몇몇 좀 있어요.
비겁한 태도긴 하지만 내년 수능이 진짜 목표였고, 도전할 만큼 어느 정도의 지식은 되는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언매 개념 복습, 수학 기출 문제 풀기 이 두 개는 얕게 하고 있는 중이예요.
인강 다음 해 나오기 전까지 과탐 개념 들어두는 것 괜찮을까요?
아니면 과탐 한정이 아닌 다른 들어둘 만한 강의는 또 없을까요?
내년에도 물리 지구 할 예정입니다.
좀 오만한 마음이지만 내년 1년 정말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서울대 가고 싶어요.
목표는 크게 잡아두는 것이 좋다고 해서 큰 꿈을 그리고 있어요.
곧 원서 접수 혹은 논술 시험 등 다양하게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바 다 이루길 바라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