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ollo · 1311501 · 11/21 12:37 · MS 2024

    한문제 두문제 아깝게 틀린것이 계속 아른거려서 n수의 길에 빠져드는듯 ㅠ. 저도 아쉬움이 남지만, 적당히하고 만족할 줄도 알아야겠네요

  • 지지직바지 · 1292779 · 11/21 12:38 · MS 2024

    네 그것도 맞죠. 근데 이미 메디컬인데 다른 메디컬로 옮기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적인 능력은 있으니 개인 선택이라 하더라도, 재수 삼수해도 3등급~4등급인데도 계속 붙들고 있는 그런 경우 말한 겁니다

  • 요리스 · 1099854 · 11/21 12:46 · MS 2021

    상담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원래 9월때 까지만해도 수학 2뜨다가 그때부터 과탐에 공부량을 갈아넣으니 수학이 3으로 떨어지다 찍맞없는거랑 그 3의 실력이 겹쳐져서 이번에 65점으로 4가 떴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언매 미적 영어 물리1 지구1 이 각각 3 4 3 2 1 이 뜰 것 같은데 저는 그래도 대학에 대한 열망이 좀 큰 편이고 수학이 자꾸 아른아른 거려서 재수생이었던 터라 생 삼수는 못하겠고 반수를 좀 열심히 하고 싶은데 (군수는 좀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생 선배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뇌절탐정이왕건 · 1229455 · 11/21 14:52 · MS 2023

    제 생각은 어차피 뭘 해도 후회할거면 무조건 지금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님이랑 성적 비슷하게 나온거같은데 제 능력 믿고 1년 더 할려구요

  • 지지직바지 · 1292779 · 11/22 02:12 · MS 2024

    개인적으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학 2등급도 사실 쉽지않은 것 맞고, 과탐도 12 받기는 사실 쉽지 않거든요. 다만 삼반수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전을 했을때, 그때의 결과는 인정할 수 있다면 해보는 것 괜찮을 것 같아요. 문제는 '아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라는 마음이 드는 것인데, 그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삼수정도야 저희과만 해도 널리고 널렸으니 늦은 것도 아니고요. 화이팅입니다

  • 요리스 · 1099854 · 11/22 21:03 · MS 2021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