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민) 황들만 ㄱㄱ
사진은 25수능
올해 언매공부를못해서
9월에 화작으로 돌리고 올해 6,9평만 풀고 수능봄
수능은 현장에서 16분정도 걸린듯
반수생이고 현역수능 언매 82점(언매 4개틀)이였고
내년엔 쌩삼수 할거같은데
화작 언매가 비슷한난이도여도 표점 등급컷 차이가
심한거같아서..
다시 언매를 하고자 하는데 현역때도 잘못했고
(모고보면 3개씩은 틀림)
24마냥 나오면 공부해도 틀릴거 같아서 망설여짐
이런경우는 걍 화작이나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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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안정 만점 아니면 걍 언매 가시죠
현장에서 시험을 친게 딱 두번 뿐이라
수능,9평
수능은 하나 9평은 다 맞았습니다
저는 최소한 화작에서만큼은 실수를 절대 안 할 자신이 있으면서 동시에 언매는 2개 이상 틀리는 게 기본값일 때 고려해볼 만한 게 화작이라 생각해서요
근데 뭐 이미 화작으로 답을 정하고 글 올리신 것 같네요..
그건 아닙니다
제가 평소에 언매를 3개정도 틀리는데도
해도 되는건지 궁굼했습니다
1) 언매 틀리는 문제가 전부 문법인가요?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매체틀은 화작 가도 틀리기 때문입니다..
2) 스스로 문법이 공부해도 커버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험 회차마다 다르지만 화작1틀=언매3틀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1)24수능때 지문형 2개 문법 두개 날렸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도 비슷했어요.보통 지문형에서 털리거나 중세국어 문법에서 의문사를 하는편이에요
2)전형태 선생님 풀커리를 탔었고 이감n제 등 각종 실모의 도움도 받았었습니다 실제로 현역때 사설은 다 맞거나 한두개정도만 나갔었는데 수능이랑 평가원에선 항상 나락을 갔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해도 다 맞을거란 확신이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지문형의 경우 24식 국어사 독해형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올해 사설에서도 잘 안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6, 9평이 지문형 평이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이건 언매 고르시면 관련 글을 찾아읽는 연습이라도 하셔야 할 듯
그 외의 경우는 음.. 저라면 상반기에는 언매 해보다가, 여전히 잘 안 되면 6평 이후 고민할 것 같네요
화작으로 턴한다고 추가로 해야 하는 공부는 거의 없으니까요
언매 가야죵
화작 98인데 개인적으로 언/화 고민은 화작이 정말 안 맞거나, 고정 1컷 이상에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화작 나쁘지 않으면 걍 화작 ㄱㄱ
저는 정확히 같은 맥락에서 언매가 정말 안 맞는 사람 아니면 언매가 디폴트라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람생각이다르구나
이게 수학이 고였으면 언매에 시간 할당하는게 옳을 수도 있지만, 보통 수학이 안 고였다보니꺼 저는 화작을 디폴트값으로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화작은 나쁘지 않은거 같고 언매는 잘안맞는다고 느꼈는데
항상 1컷~2등급 진동이라 그냥 화작하는게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