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친구랑 놀거나 연애같은건 잘 안하죠?
-
뉴진스가 가처분 신청 안하면 하이브가 뉴진스한테 계약해지통보+손해배상소송 거는...
-
대성마이맥 인강 강사 추천해주세요
-
내 사촌이랑 나랑 ㄹㅇ 부랄친구인데 걔 남친이 군대갔단말임 근데 휴가 나왔을 때...
-
아침 간계밥 점심 육개장 밥 치킨너겟 밥 좀 남김 저녁 샐러드 닭가슴살 단백질쉐이크...
-
인증 11
해줘
-
소신발언) 찍맞으로 47 -> 50이면 찍은것도 실력이다. 4
솔직히 1개 찍어도 47까지 확신이 있어야 찍죠...
-
약간의 희망과 기대와 꿈을 가지고 공부했었는데 뭔가 목표의식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
초딩 때 이후로 또래 여자랑 말 해 본 경험이 없음... 내년에 수능보고 내후년에...
-
2025 수능 풀어봤을때 공통 14.15.20.21.22 틀렸고 이번 기말끝나고...
-
ㅈㄱㄴ
-
학원에서 그룹과외 잡아줌 ㅋㅋ 전역하고 일자리 생겼다 ㅅㅅ
-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 왜 싫은지는 알겠는데 과격해야 하는 거도 알겠는데 왜...
-
누가 더 잘 가르쳐요?
-
양자 얽힘 8
두놈이얽혀있다
-
2주동안 그냥 뇌빼고놀아서 더이상 놀게 없는데 그냥 지금부터 공부해야할지 아님...
-
화학사랑cl님 자료~ 출처:...
-
미적vs기하 3
다른 과목 공부해야 하는 거 많고 수학 못 함요ㅠ 재수생이고 내일부터 아마 고1 수학 할 듯 하네요
-
ㅈㄴㅈㄴ 덩치 큼 +카카 존나 잘생김 -넥슨아이콘매치 선예매해서 겨우 직관 간 사람-
-
금주1일차 9
오늘을겨우버텨냈어요
-
내가 무슨 오르비에 재수 성적 변화를 적겠냐 삼수 성공한 뒤에 자랑스럽게 적겠다
-
처음이란 건 돌아보면 니가 흘렸던 작은 말들 무심한 듯 담았어 나도 모르게 하늘을...
-
조회는 되는건가요? 아님 조회도 아예 안되서 학교 가야되나
-
팡파레 3
매일 아침 들으며 등교함
-
고2 11모 44434 내신 5 12월부터 공부 시작 언기물화 고3 6모...
-
뉴진스 기자회견 0
그냥 애들이 예쁘네요
-
이거 안되면 논술 보고온게 의미가 없어지는디
-
님들 4
애인이 떼쓰면 어떰? 좀 많이 떼쓰긴함.
-
덕코 주세요 1
-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실거야!
-
내가 좀 좋아하고 있는애라 생인선물 챙겨주고 싶은데 나도 별로 돈이 읎네......
-
미적 2컷 4
진짜 하루에 한 번씩 오르비 수만휘에 미적2컷 검색해보는거같다.... 공2 미3...
-
뉴진스 1
아차차! 뉴진스가 아니라 뉴진우스였네요!
-
둘 다 랍격하면 어디 가세요?
-
씨발…
-
취하도록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다 같이 마시자~
-
부모님께서 저 보고 계속 그냥 아무대학 아무과나 가래요ㅠㅠ 저 혼자 고대 교과부터...
-
게으름 대처방법 14
일단 저지르고 미래의 나한테 맡기는 거임
-
공통과목도 해주시나요
-
예비고3 강기분 0
고2꺼는 높2 고3꺼는 3정도 나오는거같은데 강기본 스킵하고 바로 강기분 문학 독서...
-
쪽지 질문은 나한테 2000원 내고 하셈.
-
=138,336,336이래요.
-
운동이나해야지 0
할게읎다
-
만약에 만든다면 기본적인 플러그인 넣고 생야생이나 모드 조금 넣어서 할려고 하는데...
-
야하죠
-
고1 강기분 5
정시 준비하고있고 강기본 이제 끝냈는데 바로 강기분 들어가도 될까요? 고1 모의고사...
-
ㅖ
-
얼버기 9
장난이고 지금 오르비 들어옴여
-
게임 뭐하지 14
흠
-
3000억 위약금 '전 세계 모금'으로 모으면 됩니다 2
전무후무한 도전이 되겠지요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