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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르비에 무슨 댓글이 올라올진 너무 예상이 잘가는걸
첫댓 빌립니다 그래서 저 사람 인증 같은 건 있음? 커뮤발 글이잖아
https://m.medigatenews.com/news/2039335426
우리 나라 의사 유죄율 21.7퍼임 일본 영국은 1.8, 0.8 거기다 패소 한 번 하면 17억씩 때려서 인생 멸망 확정인데 소송에 자유로운 거 맞음?
뭐 이미 니들이 신고로 블라먹여놓고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인증을 찾음? ㅋㅋㅋㅋㅋㅋ
걍 꺼져 좀 내 글도 블라 먹었으니까 한무당년아
ㅋㅋ신고테러 여론 조작 지적하니까 반박은 못하고 한무당이라네 ㅋㅋㅋ
1. 여론조작 한 적 없음
2. 여론조작으로 몰고 가면 그게 아니라는 걸 증명할 방법도 없음
ㅋㅋㅋ 네이버 댓글목록만 봐도 니들 좌표찍고 다니는거 초딩도 알텐데 ㅋㅋㅋ 뻔뻔하긴 ㅋㅋㅋ
맞음 증거 없음 근데 나말고 수많은 유저들이 합리적 의심하고 있다는건 니들도 알거임 ㅋㅋㅋ
안돼...오르비에서 이런 글은
투기장이 열려버린다고...
그냥 둘다 자기불리한이야기만함
그건 모든직업공통이고
인간이라면 그러기마련이니
모든 징징거림은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한다
우리 기붕이는 명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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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의사 많이 싫어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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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승소율이랑 별개로 소송걸리면 ㅈ같으니까 저러는거 아님 ?
소송 걸린걸로 기분나쁠수 있는건 맞지만 직업중 의사만 유독 소송이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타국에 비해 한국에서 의료소송은 의사한테 많이 유리한 편인데도 이러한 점은 간과하고 있기는 하죠.
의사말고 또 소송걸리는 특정직업이 있음 ? 안떠오르는데
소방관, 경찰, 대중교통 운전자, 식품 유통업자가 대표적이죠
비슷한 잣대로 교사(특히 유치원, 특수)도 해당되죠.
소송은 전문직이면 다 걸림
그리고 반박이 안되니 좌표찍고 신고해서 블러먹여서 여론 조작하는거 보셈
변호사도 소송걸림? 궁금하네
그래도 공인중개사는 아닌 것 같다…
https://youtu.be/K_pUVUSo340?si=eLIgb0IUW3BX5jKQ
수술 부작용 다 설명해서 동의하고 수술 완벽하게 했는데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도 의사가 물어줘여함 위로비 명목으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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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특수한사례아닌지..
일반적인사례로보기는 힘들다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블라인드 글 퍼와서 선동하는 글에 선동당하는 오르비언들에겐 이정도 반박이면 충분한 거 아님?
블라가 아니라 에타임 ㅋㅋ 반박이 안되니 아무튼 선동이라는 수준 ㅋㅋ
에타든 블라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 하나만 갖고 오는 글에 유튜브 영상 하나 들고 와서 반박하면 안되는 거임? ㅋㅋㅋㅋ
누가 안된다고 함? ㅋㅋ 무지성 선동 드립 치길래 똑같이 대응해준거일 뿐임 스피커도 의사 사례도 하나 통계는 환자측 완전 승소율 1% 미만 ㅋㅋ
어차피 반박 안되면 좌표찍어서 신고테러하고 블라먹이면 그만이잖슴 ㅋㅋㅋ
경향신문, 2014.01.12. 장은교 기자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122130565&code=940601 ; “의료소송 작년 1100건 역대 최다, 환자 승소율 30% 넘었지만 완전 승소한 건 0.64% 불과 - 지난해 제기된 의료소송이 1100건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의료소송에서 환자 측의 승소율(일부 승소 포함)도 점점 높아져 3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완전승소율은 0.64%에 불과해 환자 측이 고통을 치유받는 데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12일 대법원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의료사고 등으로 제기된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1100건으로 조사됐다. 의료소송 건수는 2002년 665건, 2003년 747건, 2005년 864건, 2009년 914건, 2012년 1008건으로 증가세를 이어왔다. 일부 승소를 포함해 원고 승소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전체 처리 건수 중 승소율을 보면 2002년 약 22%에서 2007년 24%대로 올라갔다. 지난해에는 전체 처리건수 944건 중 원고가 승소한 것은 289건으로 승소율(30.6%)이 30%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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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자가 1억짜리 민사소송 걸어서 일부승소로 7000만원 배상 받으면 환자가 지고 의사가 이긴거임? 아님 환자가 이기고 의사가 진거임?
환자는 이미 의료사고로 몸에 장애가 생겼는데 완전 승소해도 환자가 이겼다고 볼 수는 없을 듯
그럼 의사가 이긴거임?
의료사고로 팔다리 다 절단된 남자 최종까지 가서 일부승소로 몇억 받은 사례 있는데 그게 이긴거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음
궁금하네 한 번 판례 가져와 줄 수 있음?
대법 "오진으로 두 다리 절단,.병원이 배상해야" ...패혈증인데 심근경색 치료, 병세 악화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김모씨(61)부자가 건양대학교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건양대 병원은 김씨에게 피해액의 80%인 7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www.fnnews.com/ampNews/201504021149576100
이걸 환자가 이겻다고 해야할지
증상도 심근경색에 가까운 증상이었네 이걸 의료사고라고 보기는 좀?
그건 님이 판단할 권한도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 월권 자제좀 모든 재판의 판단은 판사가함
완전승소율 진짜 낮은거 팩트
소송걸리면 인생 진짜 힘들어지는것도 팩트
알빠 아님 ㅋㅋㅋ
정부서 하는거에 따라 달라지겠지 인터넷 공간서 왈가왈부 한다고 달라지겠나
ㅋㅋㅋㅋㅋㅋ
댓글 블라인드걸린거 두렵네요
물론 이 글마저도 얼마 안남긴 했지만요
애기 어디갔노?
둘 다 맞지 않을까 싶네요 환자가 명백히 피해자인 케이스에서 입증의 어려움 때문에 병원과 의사가 승소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불가항력인 상황에서 잘못도 없는데 오해로 인해 패소하는 의사들도 있겠죠
갈등으로 인해 중립적인 시각은 사라지고 분노만 남아서 어떤 집단에서든 피해의식과 적개심만 커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키야 내댓글 반박이 안되니 좌표찍어서 신고 테러로 블라 걸었네 ㅋㅋㅋㅋ
승소가 문제가 아니라
소송과정이란게 얼마나 길고긴 과정인지
그냥 그런걸 겪을 위험이 많다는거죠
물론 의사만 그런건 아니긴합니다
소방, 경찰같은 직군도 항시 그런 위험이 있죠
근데 소방 경찰보다 유독 돈도 많이 버는 의사들만 징징거림 그리고 그러면 수술 안한다고 협박함
소방 경찰이 소송 리스크 때문에 범죄자 안잡고 불 안끈다고 하지 않잖음 ㅋㅋㅋ
이건 좀 다르게 봐야할게
소방이나 경찰은 공무원들이거든요
근데 의사들은 공무원들이 아님
이게 다른거죠
그럼 소방 경찰말고 다른 전문직으로 해도 마찬가지임 대표적으로 간호사도 의사만큼 소송 같이 걸리지만 그걸로 발작하면서 간호 안하겠다고 꼬장 안부림
아무튼 소송은 몇년끌어서 승소한다한들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괴롭고 힘든 거죠
그건 인정 근데 그래서 안한다고 하면 모든 직업 소송리스크 없애줘야 함 말이 안되는 개소리임 특권을 바래도 너무 바라는거 같음
소송리스크란건 완전히 없앨수는 없지요
막말로 누가 누구를 상대로 고소하겠다 내지는 손배청구하겠다 이거는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 자체가 없긴하니까요
다만 과거 산부인과 판례같은걸보면 바이탈하는 의사들한테 과하게 책임지우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어요
산부인과 판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통계만 보면 아직도 이나라 사법부는 의사들 많이 봐주는걸로 보임
하나의 사례로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전체 판례 통계로 보면 아직도 환자들이 약자임
입증책임도 환자한테 있는데 지식도 없고 증거도 없고 자문 받을 곳도 다 같은 일해서 벌어먹는 의사들이고 그래서 본문에 서울대 출신 변호사도 말하잖슴
누가봐도 환자들이 불리하면 불리한 환경이고 이는 통계로 명백히 드러남
사법부가 의사많이봐준다는거도 결국 그냥 어떤 사례들로 보는 느낌인거죠
반대로 사법부나 검경이 의사한테 가혹하다고 느낄만한 사례들도 분명히 존재하는거구요
ㄴㄴ 사례가 아니라 통계로 보이는거임 완전 승소율 1% 미만인것만 봐도 그냥 의사가 유리함
ㅇㄱㅈㅉㅇㅇ?
근데 저 사람 변호사임?
근데 의대생들 자퇴한거임?
자퇴는 안함 그렇게 치대 반수 선동하다 저격먹고 오르비 신고 테러 여론조작이나 하고 있음 ㅋㅋ 공산당도 아니고 반박 못하는 댓글들은 칼같이 신고로 블라 먹임 ㅋㅋㅋ
의대 주면 갈사람도 많을텐데 걍 강요하는 의대생들은 자르면안됨?
음 치대 반수가 꼭 선동이라 보긴 어려운게
만약 지금 2000명 증원이 철회되지않고 쭉 몇년간 간다면
실제로도 의대가 치대나 한의대보다 낫다고 장담하긴 어려워요..
적어도 치대 한의대는 로딩이라도 의대보다 짧기도 하고요
글고 제가 수능볼때만해도 치>의=한이었어요
의>치>한 이란게 꼭 불변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이야 일부 의사나 일부 의대생만 치대반수 이야기를 하는거겠지만 앞으로 2000명 증원이 철회되지않고 쭉가면 진짜로 2000년대처럼 의, 치, 한이 뒤죽박죽 섞이는 입결로 갈수도 있는거죠
일단 스크랩하고 나중에 어그로 제목용으로 써먹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