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한 억지 시위 멈춰”…동덕여대 선배 ‘미달이’ 김성은이 공유한 글

2024-11-29 11:45:26  원문 2024-11-29 07:43  조회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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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로 친숙한 배우 김성은(33)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덕여대 후배들을 비판했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위를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이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시위를 멈춰달라”며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얼굴과 함께 ‘김명애 아웃(OUT)’이라고 적힌 포스터가 여러장 붙어있고 ‘친일파 죽어라’ ‘학생의견 묵살하지마’ 등 글이 붙은 교내 사진이 첨부됐다. 특히 이곳에는 빨간색 래커로 ‘나도 집사줘 우리 돈 다 처먹고 공학까지?’라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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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132551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