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탐 나락간애들 많아서
서강대 다군 예비 몇번까지 돌까 ㅋㅋㅋ
난 더 걱정되는게 중대는 수년의 짬을 통해 전화 개잘돌리는데
서강대 이새끼들 잘 돌릴수있을까
일처리 잘하는 학교는 아닌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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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대는 못쓰고 중대는 안갈애들이 다쓸거라
여기가 사실상 옛날의 중대경영, 전컴 포지션 될것같은데
옵션이 성한다군도 있어서 애매..
성대는 과탐 1개라 다른 리그임
한양대는 국어 망한애들이 갈거라 좀 상황이 다르고
서강은 국어를 조지면 못써서
한양인터칼리지는 상경식써서 3.5:3.5:2긴함
아 거기 상경식쓰면 서강이랑 같은리그네
잠만 좀 재밌을듯 ㅋㅋ
이번에 인문상경 다 국어 올리긴해서 아마 국잘은 거기가고 수잘은 서강쓸듯?
근데 지금 이제 다군에 고대랑 서성한이 다 있는데
그럼 애초에 옛날 다군 중앙대처럼 무한루프 도는 일 자체가 훨씬 줄지 않을까요?
고서성한 다군 정원이 많은 건 아니니까 그건 또 아니려나...
고대, 서강대가 35명정도 뽑는걸로 알고
한대 성대가 60명정도 뽑음
그래도 3~400퍼씩은 돌지않을까
인원도 인원이지만 애초에 다군이 후순위인 사람이 아주 많았기 때문인 게 큰데
이렇게 대학들이 팍 늘어나면 다군이 우선순위에 들어가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려 자유전공인 만큼... 반영비차 같은 것도 고려하면 애초에 옛날처럼 무한 전화로 가는 일 자체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애초에 자전이라 전컴확정이라서 그냥 다군 박고 입시끝내는애들 있을것같긴함
다군 고려대 학부가 안정인 사람은 다군 메디컬을 쓰는 경우가 또 많을테니
다군의 학교간 급간차도 이제 얼마 없는 셈이고... 이 선발경향이 유지된다면 다군의 특수성 자체가 많이 줄수도
근데 다군 영어2면 울며겨자먹기로 고대 자전 써야되는 사람 많을거임
그래서 고대 자전은 예비가 적게돌기는 힘들거임
다군 메디컬이 백분위대가 대부분이라 영어2면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