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체력이 중요하다고 운동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좋은자세를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을...
-
1. 본인의 실력을 과대평가하지 말 것 2. 본인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
잠시 머무르며 배우는 곳 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자체를 최종목표로 두지마시구요
-
1. 잠부터 줄이지 말고, 깨어있는 시간동안 낭비되는 시간이 없는지 먼저 체크할 것...
-
사람이 살면서 후회를 안 하고 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후회를 해야한다면...
-
나무를 보면서 숲을 생각하고 숲을 보면서 나무를 생각해라 해석은 여러분의 몫ㅎㅎ
-
시냇물을 보고 바다가 존재한다고 믿는 것 이것이 비전이다
-
공부를 할 때 처음부터 완벽하게 모든걸 알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버리세요 공부를...
-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1. 오늘이 최선의 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의 오늘'로 만들겠다. 2....
아니… 그 정도면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다른 길 모색해요
준비를 안했다 << 이거 하나에 많이 걸린 느낌이에요. 사실 작년에 걍 수능 그만 두려했는데 아버지께서 대학은 가야되지 않냐고 하시고 다른 길은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더라고요.
그거.. 회피입니다.
준비 안 한 상태가 몇년 지속됐다면 그건 안 한게 아니고 못 한겁니다.
중간에 자꾸 하기 싫다는 느낌만 반복적으로 들더라고요. 그래서 재수학원 다니다가 바로 관둬버리고요. 지속적으로 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근데 이 상황에서 다른걸 선택하기에도 무섭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굉장히 회피형 멘탈을 갖고 있어서 마냥 공감이 안 되지도 않네요.
아직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제가 섣불리 조언을 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꼭 현재 상황 이겨내셔서 원하는 목표, 그게 무엇이든 이루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성찰하는것부터가 성장의 시작인데 첫 단계를 잘 완수하셨으니 다 잘 풀릴거에요 ㅎㅎ
당신의 길이 아닙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수능 공부를 하고싶진 않은데 마땅히 다른 길이 떠오르지 않고, 학벌 컴플렉스도 심하게 있다보니 계속 붙들면서 막상 준비는 안해버리네요.
왜 그러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