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오래치면서 느낀 뼈저리는팩트들
1.수능은 재능이 상당히 영향을 많이받는시험이다
2.커뮤 오래할수록 대학등급이 떨어진다
3.1년 죽어라 하는게 3년적당히 하는거보다 성적 잘나온다
4.하루3 4시간 죽어라 하는게 12시간 어영부영 채우는것의 효율 3배이상이다
5.수능은 사설점수가 자신을 증명시켜주는 시험이 아니다
6.내가 얻고싶은 점수가 있다면 내줘야 하는것은 무조건 상상이상이다
7.아침공부가 하루전체의 공부를 좌지우지한다
8.+1이 늘어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는것을 각오해야한다
9.타협할수록 대학을 점점 타협해가는 자신을 발견할수있다
마지막 인간은 안바뀐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젠장
-
26 강의 못 기다리겠어서 이미 완강 난거 개념강의 들으려는데 내리진 않겠죠?
-
SRT는 매진, 오전 5시에 가서 오후 10시에 오는 차만 있음, KTX는...
-
너무 현타와...
-
파악 내리갔다
-
진학사에서 상위권이었는데 순위 변동 꽤 많이 일어날 정도로 큰가요?
-
미치겟네
-
짠가요??? 연대식 711 정도 되는디 6칸 밖에 안주네…
-
인생 교훈 3
-
연어마냥 자꾸 들어오네 16
아오
-
매번 수능 끝나고 드는 우울감도 안 들어 뭔가 내가 생산성 있는 사람이 된거 같음...
-
누가안없애주냐
-
에 맥주랑 밥
-
내년에 가야할 듯
-
본인 내신보다 0.03 낮은게 2년째 50%컷인데 여기 안될 확률은...
-
미안해 4
흐흐
-
눈매때문인가
-
따뜻한 한양 ㅇㅈ 16
물론 칸수는 떨어지겠지마는...ㅜㅜ
-
아주 인하 1
ㅇㅇ
-
가고싶네요
-
----->영어 10
곧 있으면 시대 영어 현강 들어가는데 보통 모고에서 1등급 나오면 바로 끊고 혼자...
-
인하 아주 단국 세종 가능한 곳 있을까요?? 명지 상명 가톨릭은 안정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
첫 질문은 제가 경솔했던게 맞는데... 제가 일일이 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
ㄹㅇ
-
사탐확통봤습니다
-
성대 반시공 0
하 붙을 줄 알아스
-
가져가실분이 있을까요 보컬로이드 굿즈도 있긴한데 얘네 상태가 좀 안좋아서 이건 못뿌릴것같음
-
이걸로보면 5칸이면 합격률 92프론데 뜨는걸론 67퍼뜨는데 뭐가맞는거임
-
염도 어떤편인가요 이거?
-
성의 논술 2
떨 예상은 했다만...씁쓸하군
-
걍 설체교 쓴다음에 로스쿨 입시 준비나 복전 준비해야지 하..
-
수능만점받아도 갈 수가 없음
-
내년에 4학년되는 26살 군필이고 현재 지방국립대 (부산경북x) 공대 재학중입니다....
-
오늘따라 좀 춥네
-
재개봉한 영화 다음주에 보려고 했는데 제주도 극장에 공각기동대가 없어
-
필수로 가야 되나요?
-
결국은 빠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더라고 그리고 지방학생들 수준은 앞으로 더 처참해질거임
-
성대 약대 논술 0
논술 붙으신분? 궁금함
-
잠 온다 4
죽은 듯이 자고 있었는데..
-
한국항공대학교 0
항공대 교물? 항교물? 혹시 좀 아시는 분 있을까요!
-
연의는 차갑다 2
개같이 칸수 하나 하락 ㅅㅅㅅㅅ
-
이제 다군의 왕이 중대가아니네
-
이상한 기분이 든다.... 시간 진짜 빨리 가는구나
-
이거 여기 최초 정시 모집인원이 21명인데 표본이 너무 안들어왔는지 최초합을...
-
탐구가산점반영 3
지금 진학사 된상태인가요? 표준변환 적용이안됐다는게 적용된후에 많이다른가요
-
아무리 봐도 15
걍 오늘 밑트임은 성공이노 앞으로 밀고간다
-
정시 쓸 생각은 없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이 정도면 어디까지 쓰나요? 정시 관련해선...
-
의사도 환자도 서로에게 큰 기대를 안함
-
지금 진학사에서 많이 바뀔까요? 특히 과1사1 선택했으면 과2보다 많이 밀릴까요
-
어제 8에서 갑자기 5로 3칸이나 떨어졌길래 절망했는데 갑자기 다시 8됨.....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