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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점수는 이미 결정되었으니 그거 기준으로 생각하는 거 아님?
88점인데 1등급이 5%,6% 이런 식으로 넘겨서 1등급 인원 자체가 많아지면 최저떨이 적어지는게 맞죠
이런 분포 자체가 84,88점 등 4의 배수 점수가 컷일때 일어나기 쉽구요
애들 최저떨 많으면 좋겠다
=컷이 4.00%로 끊겼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야 맞지 않나요?? 컷이 88이면 그만큼 고득점자가 많아서 최저 충족도 많다고 생각해야되는데
네 그렇게 말해야 맞죠
근데 현 상황에서 85,86인데 등급컷 보고 신나서 논술보러 가고 수시 최저 맞췄다고 좋아한 친구들 있었을텐데 이런 친구들이 못 맞추는 상황은 일어나죠 예측 등급컷때문에 면접 가고말고를 결정하고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근데 표준점수 반올림이라던가 그런거 따라서 1등급 비율이 달라질 수 있긴함
당장 9모도 미적 92가 백분위 95 1등급이였는데
1등급은 어차피 4%로 귀결(물론 조금 덩어리 붙어서 넘을 수 있음) 되는데 잘친 사람이 많다는게 무슨 뜻임? 설명 좀 해주셈
원점수요
음 그쵸 본문에 나와있는 두가지가 제일 영향 크죠
그리고 최저를 맞췄어도 웬만큼 잘 쓰지 않는 한 뽑힐 확률도 적구요 결국엔 논술 잘 쓰는 게 제일 중요
수학컷은 2번이랑 연관되어 있음 잘하는 n수생이 많다는 지표가 수학 등급컷이라
글쎄요. 컷이 높으면 그만큼 현역도 잘 쳤다는 소리 아닐까요??
등급컷 높다= 현역 최저탈이 많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이미 시험지는 정해졌으니까요 같은 시험지일 때 등급컷이 높다는 것은 현역이 최저탈이 많다고 생각할 수는 있죠
최저 노리는 사람은 2~3문제를 버리고 푸는 사람이라고 가정하면 높은 등급컷의 시험이 최저러에게 불리하다고 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