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세상이 밉다
인생에는 소주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24때는 수시납치에 면접떨에 예비1번으로 문닫아버리더니
25때는 모집정지에 의평원 불인증에 의과대학갤에서는 의과학자하라고 조롱이나 듣고있고
씨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이모양 이꼴 나락으로 떨어져야하냐고
지옥에서 태어난 주제에 행복을 바라지는 않았다만
적어도 억까는 안당했으면 하는데
부모님은 그래도 대학쪽에서 어케 해결해주지 않겠니 이러기만 하시고
오르비 누구들 의과대갤 누구들은 멸시와 조롱만 하고
걍 세상이 밉다
26,27까지 영향이면 28… 지금부터라도 통합과학 해야하나
난 무슨 잘못이 있는데 이런 일을 당해야함?
태어난게 잘못인가
이제 끝낼때가 온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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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지던 불인증이던 뜨면 그냥 자살하렵니다
살이유가더는없어요
그나마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25 수시이월 0명 정시 인원 일부 축소 등으로 최대한 3000에 맞추고 기존 교육부가 제시했던 24를 4학기제등으로 0.5년 단축해서 25보다 1년 진급시키면 가능하긴한데...
합리적으로 해결되길 바라는중이지만… 최악의 상황도 고민은 해야하는법…
정부입장에서도 25를 안뽑으면 의료인력 수급 1년 날리는 거라 아예 안뽑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예산 삭감에 불인증이 높아진 상황에 4500가르치는건 말이안되고... 참 딜레마입니다
일단 지켜봅시다. 감축해서 뽑을지언정 아예 안 뽑지는 않을것같음. 1000명 1500명이라도 살려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