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완 [135278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07 21:48:22
조회수 1,066

[칼럼] 수능 문학의 시작과 끝은 평가원 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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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문학 지문을 쓰지 않습니다.

평가원은 오직 학 선지로 수험생들을 변별합니다.


문학은 주관적입니다.

하지만 수능 문학의 정답이 도출되는 원리는 객관적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허용 가능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이 허용 가능성의 바탕은 어휘력과 맥락이고요.


글자 그대로 읽고맥락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허용 가능성이라는 게 주관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답과 오답의 경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당연히 그 기준은 평가원 기출이고요.


이 기준이 흔들리면 판단이 애매해집니다.

그러니 문학의 시작과 끝을 평가원 기출과 함께 하여 올바른 기준으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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