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ㅎㅇ 필자는 고1 1학기 끝나자마자 자퇴하고 1달전에 수능 본 07년생임. 과탐을...
-
아파서 못 걷겠어요 내리면 집까지 엉거주춤하게 기어가야겠네
-
이런 글 몇 번 봤는데 아직도 없다니...
-
동대 전전에서 시스템 반도체학과로 전과 할 생각인데 의미 없음?
-
똥테는 뭔가 부조화란 말이지
-
옛날 고른햇살 그 감성이 안 나온다던데 … 용초수는 재개점 하고 한 번 갔었는데...
-
이번 미미미누 나온 사람이 언매 미적 영어 129 135 2 인데 내가 언매 미적...
-
안철수vs이재명 2
대선 대결한다면 누구?
-
진짜총아니고
-
저기서 식 세 개 모두 적분하기에는 넘 귀찮아서 다른 방법이 있나 싶었는데 답지도...
-
아시발배고파 4
근데 귀찮아서 화장실도 못 가는중
-
필요하신 분들이 있길래.... 저도 옛날에 오르비에서 어떤 귀인분이 배포하신 거...
-
전과목 1-2진동이였는데 1이 많이 떠줘서 매일 감사하면서 사는중
-
이미 가입된 전화번호라고 뜨네 탈퇴 후 재가입이라그런가? 어카지
-
변표 발표 전의 점수로 합격예측사이트에서 예측했던 합격률과 발표 후의 점수로...
-
예비고3 시대 서바 정규반 공통 들으려고 하는데 선생님 고민중입니다.. 대전으로...
-
ㅈㄱㄴ
-
가입시켜놓는 사람도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
월간조정식 0
고2 모의고사 영어 2등급 고정인데 이제 기출정식하려고 하는데 같이 월간조정식 해도...
-
48=47 97줘서 꿀아님 ㅜㅜㅜㅜㅜㅜ
-
진학사 4칸 0
9일부터 쭉 4칸이었고 200명정도 뽑는 대형과인데 써볼만해?
-
이젠. 저격으로도 친목질이냐 비겁한녀석들
-
물론 내 노력이 부족했지가 베이스지만... 화작 86점 3등급 영어 79점 3등급...
-
서울대 문과 지망 11
성적표 보면 제2외 2등급 넘는 사람 거의 없던데 왜 대체..? 감점 엄청 큰 거...
-
재수고민…. 3
시대단과+관리형 독서실이 좋을까요 기숙재종이 좋을까요? 2월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
중금속과 경금속 0
중금속: 수은(80, Hg), 납(Pb), 카드뮴(Cd) 경금속: 알루미늄(13,...
-
공익질문 3
오늘부터 공익 신청기간이라는데 내년꺼 신청해버리면 내년에 가야하는거임뇨? . . .
-
왜 분위기가 요상해졌냐
-
진짜 복쌍사한거?
-
오르비 복귀 5
하...저격먹어서 7분이나휴릅했네요
-
경북대식 636.25면 (인문) 아무곳도 못가나요,.,,
-
수능이 사탐해라. 라고 협박해샤 내년은 사탐이 많이 늘지않을까싶은
-
왜 때린 사람이 화냄?
-
현재 진학사기준 일반전형 에리카 기공이 6칸으로 안정인 상황인데 같은 가군인...
-
과탐 과목 추천 2
현역 최저러이고, 인설의 안되면 재수할 예정입니다.(정시) 이번 수능 집에서...
-
둘중 택하라면 어디?? 난 후자ㅋ
-
너무너무 짠거아닌가..
-
의대권이 압도적으로 과탐을 많이 하는거지
-
진학사 등수 2
님들 진학사에서 저게 53명 뽑는 과고 제가 33등인데 불합인 이유가 뭔가요?
-
김승리 라이브반은 카메라로 라이브를 송출한다는 뜻이예요..?
-
일반고 내신 1.5 수능 언미생지( 94 95 3 98 80) 꿈에 그리던 스카이를......!
-
쎈 정복했다는 가정하에! 기출 한번 돌리고 들어가야하나..
-
전반 뜻이 뭐지 1
전반 라이브반 이것 뭐예요..?
-
여기 사람들 말로는 사탐의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 동생이 진학사 표본으로는...
-
개인전?
-
어디까지 가능했을지 에휴.. 평백 92인데 영어 4가 내 인생을 망쳤어
-
여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포기하는게 인간사 세상의 진리이거늘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