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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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이었나 합격증 콜렉터 하겠다고 안 갈 학교 전화찬스 붙잡고 합격증만 받고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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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6월 24311 → 9월 23312 (수학 뽀록) → 수능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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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국어 공부 0
재수 시작했는데 마닳이나 창우쌤 둘다 1월이 오픈해서 그따 부터해도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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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 괜찮게 갔네 정도려나 뭔가 서연고는 와~인데 성대부터 조금 인식이 바뀌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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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ㅈㄴ 오네 최초합에서 추합 결국 불합까지 뜰게 보이니 걍 쫄튀해야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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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추합 뱃지 질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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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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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두 두개먹고 배부른거지...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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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국영수 132 나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시간 재고 풀었는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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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는 게 맞나요? 저 진짜 의사 되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지켜온 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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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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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 번더 시험 봐도 될 것 같고... 내년에 의대생들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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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수강신청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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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추합시작 2
제발 담주 월요일까지 붙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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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기출 돌리고 있는 중인데 이거 다 풀고 바로 4규 시즌1 단계로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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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든 교과든 보니까 경쟁률 높고 충원도 다른 과에 비해 덜 도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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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변경 3
고2때 국어 교과선데 합리적 의심이 들어 이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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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휴학하고 반수하면 휴학했다고 학점이 깎이거나? 그러진 않나요..?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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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겨있는 한 개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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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아침부터 나를 교무실로 부른다 담임T:우리 OO이 탐구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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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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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어 모고 공부 안했고 고1 모고 치면 국어 낮은 4, 높은 5가 뜹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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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표 1
이대랑 외대랑 배치표상 점수 같은 과가 왜 진학사에 넣으면 칸수가 다르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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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에서 24학번을 왜 버림 뭐 같이 싸운 의리 이런 얘기라기보다는 선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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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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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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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화2 기출문제집 풀어보신 분들 시중에 화학2 기출문제집이 이거랑 김준기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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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성적 인증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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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진학티비가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서울 /연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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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낳으면 육아휴직만 하다가 군복무기간 끝남 애 둘낳으면 군필 이상 애국자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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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기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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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 자그마한 경험을 써볼까 해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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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오면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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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성공하게 해달라고 매일 절에 가서 108배 하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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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이 부족해서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상당히 훌륭한 영화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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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의사는 공보의3년 복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
그렇게 사명감 사명감 거리시는데 막상 실제로 처참한 지방의료에 의사로서 기여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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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3번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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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야 할까요? 집은 수도권입니다. 증원 전이면 to 좋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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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4대 미드인데 작년에 월즈 못감 올해도 팀을 보아하니 월즈는 못갈것같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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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보자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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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화작 70 미적 66 영어 4 생윤 50 사문 59 뜬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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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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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요 노베입니다. 핑계지만 개인 사정때문에 지난 1년간 공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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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쌤한테 연락 와서 정시 지균 받을 수 있으면 받으라는데 아마 학교에서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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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15 20 21 22 28 29 30 틀려서 3등급 받았습니다 ( 미적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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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아니라 버튜버입니당 ㅇㅇ 애니랑 버튜버 구분도 못하는 허접뇨속들이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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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시험 하나만 더 치면...종강이다...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