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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0분전까지 썼는데... 그래서 빠르게 유선 이어폰 찾아서 들고 나옴요 순발력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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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물1 지1 순 24수능 65454 23수능 22242 백분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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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구간에서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ㄹㅇ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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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르비가 그 수준에 맞는 높은 품격을 지닌 커뮤로 돌아오는 거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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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인데 노베부터 해야댐? 아님 시발점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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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버린 정시파이터가 수학이나 과탐 내신 1등급 한 자리 가져가는거 양아치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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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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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2때 진짜 심하게 억까당해서 전학갓었엇음 어떤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고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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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짓같기는 한데 고점떴을때 갈수있는 학교 보니까 확통보다 너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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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대면 학벌 조은거죠 19
메디컬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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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내일 예비1이 될거같은데 빠져주시면 사례가능합니다 떨어지면 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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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세계사를 대비하는 첫 번째로 핵심 개념 압축 정리 자료를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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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가서 불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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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기공은 될거 같은데 성대 기공도 비슷한가요? 보통은 성대쪽이 더 치열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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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의는 안 올라오는 건가요? 교재는 중고로만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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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까지 어려워질 수 있을까? 진지하게 서바 어려운 회차 정도로도 나올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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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녀ㅁ 0
미친개념 수1 삼각함수파ㅡ트가 원래 이렇게어렵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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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신분은 성균관대, 의식불명이신분은 경희대생이라고함 듣기로는 둘다 친구고 이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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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코 3
수1수2 낮3높4왔다갔다하고 수1 쎈발점(c단계제외) 수2 올포발점 끝냇는데 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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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에요! 시대인재 라이브 처음입니다! 강기원쌤이 유명하셔서 좀 찾아봤는데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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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92.xx 고대식 661.xx 교과우수 725.xx 성대식 668.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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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연고대 무지성 0칸스나가 있어서 경쟁률 거품이 있어요.. 결국 진학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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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시대 0
김현우쌤 난이도 현우진쌤 인강 중에서 어느정도의 수준이랑 비슷한가요? 많이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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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1년 미친듯이 달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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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생1 하려했는데 설의만 아니면 투과목 해서 이득 보는 일이 없나여??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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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47(실수) 나오신분들중 내년에 다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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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1
표본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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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고를 때 5
수의사가 너무 하고 싶거나 약사는 죽어도 못하겠으면 수의대 가시고 나머지분들은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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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일요일도 ㄹㅇ 와리가리치던데 오늘은 거의 변함이 없냐 표본 이제 앵간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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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든 치든 약이든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고 의사가 그게 원래는 덜했다가 최근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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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50점 = 표점 65) < (생윤 39점 = 표점 66)인건 ㄹㅈㄷ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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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소라고동님이 별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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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2
여대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기도 하고 이대도 점점 입결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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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0
밥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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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0
김범준 페이스 메이커만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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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일반고 과중이긴한데 물1 선택자수 보통 몇명인가요?? 1등급 한두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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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 28 3 29 648 30 832 이래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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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제2외 친다고만 했는데 서울대 수시 지균받고 쓴다고 헛소문 돌아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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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0
464 나 445중 뭐가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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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502.XX인데 가군에 안정 교차지원을 박을거라 원래는 기계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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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 조졌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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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반수생들 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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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주말에 하는겨 안하는겨. 했다 안햇다 하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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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시작할건데 5
지금까지 현생살다가 이제 시작할건데 수특으로 개념다커버되지? 과학학원내일가서 교재 훔쳐올수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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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7
내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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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쎈b사서 풀어야되나 ㅋㅋ 원순열 빼고는 다 기억남 차라리 블라 사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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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과탐으로 맞춰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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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vs 전전 1
무엇이 다른가요? 물리 하고 안하고 이정돈 알겠는데 이외에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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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요 똥드립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해서 똥질문은 좀 곤란해요
제 초점은 무조건 단기입니다. 2년 걸려서 1등급 이런 방법은 취급 안 합니다.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어보다 수학을 더 잘합니다
가4나1 맞다고 보시나요
현역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 저 6월 모평까지 올9였습니다.
동문서답 ㄹㅈㄷ
지방대가서 포커로 생계유지하면서 공장다녔구요
둘 다 보셨길래 궁금해서... 감사합니다
옙, 제가 여기 댓글 다시는 모든 분보다 머리회전이나 암기력 월등히 떨어지는 것도 자부합니다. 대신 빠르게 이미 똑똑한 선대가 증명한 공식들 레버리지 활용해서 성적 올리는건 머리와 별개입니다. 공부의 관점에서 도둑질 후 활용의 관점으로 시험을 접근하면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실 거 같습니다.
19 수능 80점대시니..
19수능 현역이었고 9월
9월 모의고사는 5등급, 6월 모의고사 9였습니다. 이거는 어디서 확인할 지 모르겠네요
응?
죄송한데 국어 강사판하고 로스쿨판에 널린게 국어 백분위 100입니다
저도 그래서 처음에 성적 안 보이려 했습니다.
언제는 마켓팅 실루앳 효과라매 ㅋㅋㅋㅋ
저는 더 빨리 성적을 올려줄 뿐입니다.
저처럼 국어 애매한 사람들은 기출 2번 정도만 보고 ebs 암기하는게 베스트같음...
아뇨 일단 기출이던 사설이던 그냥 복습없이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기출 회독이나 ebs 암기는 그 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국어든 모든 제가 더 애매했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문제를 틀린다치면 복습, 회독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개선할 수 있나요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 단계에서는 한 문제 한문제 집중하는 문제수집가가 아닙니다. 아까워하지 마세요. 확률적으로 정답률만 끌어올리면 됩니다.
그럼 다음 단계에 대한 글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옙 당연합니다
강점혁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공격형 탁구 선수에게 기본적인 수비외에 더 가르치지 않습니다. 수비로 실책 1점 해도 공격으로 2점을 더 먹으라고 가르치죠. 저 단계에서 공부도 똑같습니다.
별걸 다 갖다 붙이네 ㅋㅋㅋ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연적인 접근 즉 풀이하는데 필요한 툴들을 처음에 모아야한다고 보는거라고 이해했고 기출복습 자제는 매몰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해 안가는 두가지 지점이 있어요
첫번째는 사설은 평가원 경향을 따라가기에 매몰되기 더 쉬워보입니다 넓은 기출이 더 낫다고 보여요
두번째는 어차피 틀린 문제는 다음날 또 틀립니다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거죠 얻은 툴의 활용으로 복습하는건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기출 풀어야 하는 시점도 있습니다. 틀린 문제 또 풀 시간에 새로문 문제 풀어서 새로운 시냅스 연결 만드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백배 낫습니다
저 공부법은 개념 후 정답률 뭘 풀어도 80정도 넘길때 까지 입니다.
근데 뭘 풀어도 80넘기는건 막 시작해서 이것저것 풀기 시작한 사람이 하는건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국어는 가능하겠으나 수학은 킬러랑 준킬러들 때문에요
그래서 푸는 방법. 개념 공부법과 올릴 예정입니다. 80프로는 킬러 다 틀려도 넘기기에 3주 정도 걸립니다. 저는 한달 반에서 2달 걸렸구요. 저보다 대부분 머리가 좋은건 경험상 확실하니 더 짧게 걸릴겁니다
그...솔직히 아직까지 양치기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루트지식이 뭐에여?
수학으로 치면 공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에 있어서는 미시경제에서는 수요공급곡선과 활용 (탄력성 잉여 당당)볼 수 있겠네요
백분위 98...
할말하않
성적 상승세가 중요한 겁니다.
난 저 98만 나와도 원이 없음
수학 9→1이 6개월만에 가능??
가능합니다.
님한테 배우면 죄다 메디컬 가겠네요
1타 강사들도 못하는걸..
1등급 나온다고 의대 못 갑니다.
메디컬이 꼭 의대는 아닌데..
주식 시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주식 시장에는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루키가 등장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그들은 차트분석, 기업 재무제표 분석과 같은 과거의 지표를 들고 와
분석 내용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자 봐, 이 전략대로 하니까 수익률 20퍼잖아" 혹은 "백테스팅 결과 200프로 수익났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같은 전략을 사용하고 혹은 과거의 차트를 열심히 분석했다고 가장해봅시다.
이미 과거의 주가는 정답지로 나와있으니
보이지 않는 의도를 찾지 위해 말이죠.
그리고 나서 성공률이 높은 방법을 찾았거나
주식시장의 심리 혹은 의도를 분석했다는 생각이 들어
실전에 뛰어들면 높은 확률로 백이면 백 최소 한 번은 깡통을 찹니다. 특히 스켈핑이라면 더더욱
기출문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더 강하게 말해서 최근 2년 혹은 3년 이내의 기출 이외에는
그냥 예쁜 쓰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글에 보니까 이렇게 말했던데, 그러면 최소한 님부터 2년 혹은 3년 이내의 성적을 인증하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어느정도하고 잘 가르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남들의 공부법을 까내리며 다른 사람들의 확신을 흔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판단은 학생들의 몫입니다. 이미 성적을 낸 선배들이 아니고요. 저는 다른 공부법 까내리지 않습니다. 강요도 하지 않구요. 글을 보고 믿고 성적을 내는 한 두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몇 개년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사람은 공부 뿐 아니라 뭘 해도 안됩니다.
이게 까내리는게 아니면 뭔가요..
자신의 경험과 방법이 존중받기를 원하신다면 다른 분들의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제성적글은 내리겠습니다. 본질이 흐려지기 떄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