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사회문화 질문 있나요
올해는 사문 안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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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론 진짜 개빡센 문제일텐데 또 굇수가 오셔서 20초컷 하실 거 같음..
제가 타임어택이 너무 겁나서 사문을 못하고 있는데 시간압박을 잘 못견디면 비추인가요?
타임어택의 원인이 도표보다는 개념에서의 부족일 확률이 높아요
강의는 누구 들으셨나요?
24 수능때 임정환 t 개념이랑 임팩트까지 들었고 실모로 임정환 t랑 메가 손고운 t, 사만다 모의고사 풀었어요. 25수능땐 모의고사만...
참고로 도표를 진짜 못하겠다 싶으시면 일반사회 말고 다른 과목 추천드립니다만, 도표는 할만하다 싶으시면 개념쪽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해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 물리하다가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사문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완전 쌩노베인데 커리 추천 해주세요(ToT)
1. 가지고 있는 패스 강사 개념강의
2. 스스로 기출문제 풀면서 헷갈렸던 선지들 필기노트에 정리 => 그렇게 마무리 하고 난 후 정리한 내용들 모아서 각 개념들 공통점 차이점 구분하고
3. 빨더텅 and 실모에 적용
도표 강의와 후속 커리는 필수가 아닌데, 개인적으로 수특 강의(ex: 임정환 t 임팩트)는 추천하고 도표 커리는 자신이 도표를 잘 못하겠으면 ㄱㄱ
혹시 사문 공부는 하루에 얼마나 하셨나요??!
25수능땐 하루 30분? 정도 그냥 모의고사 하나랑 개념 복습 정도 했고, 24수능으로 말하면 개념 할 때는 하루에 3시간 하면서 일주일만에 개념 끝내고, 기출 끝낼때까지는 하루 1시간, 그 이후론 격일 단위로 1시간 정도 했어요.
생각해보니 25수능땐 격일로 30분 정도 한 것 같네요. 그냥 감각 안 떨어질 정도만 했어요
사문이 생각보다 개념 중요도가 높아서(시간 관리의 측면) 해당 선지를 보고 자동적으로 O인지 X인지 처리가 안 되면 힘들어요. 특히 채점 유형 같은 경우에 바로바로 판단이 안되면 뇌정지 오면서 힘드니까 개념에서 공통점 차이점을 잘 정리하면 좋아요. 시간만 여유로우면 도표는 아마 수월하실 거에요. 파이팅이요~
헉 그렇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지금 질문해도 될까요 ?
윤성훈 기출이랑 마더텅 중에 뭐하는게 나을까요??
윤성훈t 기출을 해 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사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으시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고, 개념을 듣고 문제를 풀어봤는데 잘 풀려서 혼자해도 될 것 같다 싶으시면 혼자해도 됩니다.
윤성훈t 후속커리?인 십지선다에서 공통점 차이점을 잘 짚어줘서 좋았어요.(다소 지엽적이긴 했음)
정법 보다 사문이 나은가요??(
공부량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확실히 괜찮습니다. 표본 수준 자체도 괜찮은 것 같구요. 물론 수능은 독립시행이기에 다음 수능의 표본을 단정지을 순 없지만, 저는 사문을 추천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탐 선택의 1순위 법칙은 흥미이기 때문에 정법에 흥미가 있으시면 굳이 정법을 안 할 이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