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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좋으면 안 힘들수도 있을걸요
내가 서성한 성적인데 학교 문과에서 압도적으로1등임
딱히 그렇지도 않음 전 현역때 수시보다 더 잘감
힘든진 모르겟고 수시보다 재미는 잇어요
메디컬 서울대 갈 거 아니면 할만한데
현역정시 문제점은 그냥 공부를 처안한단거임ㅠㅠ....
전 수시 3.7인데 수능이 훨 나은듯
현역들이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공부만 하면 그렇게 힘든건 아닐걸요
저도 수시 경동홍 라인인데 정시는 연고 낮과까지 나와요ㅋㅋㅋ케바케인듯
수능날 삐끗하면 364일 날아감
그냥 공부량 문제인가보네요
머리에 따라 천차만별
공부량 딸리고 생각보다 수능장 경험 없는게 큼
경험이 없는거+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적을 수밖에 없음
그렇게 안 힘들어요 주변 애들이 노는 거 보고 흔들리면 난이도가 많이 오를 수도..
매일 하루에 9-10시간 정도 공부량이면 어떨까요? 10시간 넘어가면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오고 튕기는데
충분하죠 전 그거보다 적게했던 거 같은데.
방학부터 아니면 고2부터 빨리빨리 시작하세여
사실 정시로 돌린건 올해 초라.. 선배들 보다보니 마음이 착잡해서 글 써봤네여
걍 하루에 모든과목을 다 잘봐야한다는게 무서운거같습니다
재능+노력<<운을 경험하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