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아이 [1296327] · MS 2024 · 쪽지

2024-12-21 23:10:58
조회수 289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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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와장창

인간관계도 싸그리 박살

이성 문제도 있었고

더 아픈 사건들도 있는데

적어보려고 하니

불현듯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의 봄날은 언제쯤 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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