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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주제인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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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말하는거 2 12
사실 예전엔 오르비보다 옆동네에서 활동햇엇음 꽤 유명햇는데 어느정도냐면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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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벽 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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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닉... 2
이 뭐였는지 나도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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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초반 24년도 초반 이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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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강듣는 시간 아깝고 2배속으로들어도 뭔말인지 알아들어서 강의는 다 2배속으로 돌려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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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승컵 하나따긴했는데… 주축선수들 폼이 안돌아옴 테오는 너무 갈려서 폭발력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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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이니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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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가 이래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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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올릴수잇다 1
23년쯤에오르비에올려봣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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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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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글 찾기 6
태초의 글 https://orbi.kr/00057321491 이전 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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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1
처음엔 닉 대애충 짓고 그냥 가끔 들려보면서독존님들 글 보면서 오 수2 이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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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5명vs챌린저5명 해도 1557은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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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래전에 2
함께 듣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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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 때리고 밀고 방패 탈취하고 법원부수고 ㅋㅋ 고담시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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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함 11
4자리 숫자만 보면 1557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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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다 성인이라는 게 믿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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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도 끝나니까 진짜 최신 애니들 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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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프사 아는분은 조금 있더라구요 그러므로 그때 프사이자 제 첫 프사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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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만 겁나게캐더니 왠일이냐 예전처럼 리그좀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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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가 못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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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재밋던거 시간순 28
한자축구축구그림그리기롤축구농구 칼리스데닉스헬스수학수학수학수학지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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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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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든 저쪽이든 사고 조심하시고 혹시모를 구급낭같은거 챙기시면 더좋고요 안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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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올릴수가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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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2
싫어 나는 당근할 거야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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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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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에ㅔ는 꼭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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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내일도 덕코뿌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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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 시끄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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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발로는 보이스가 잇다고 짱이다하고 가서 그냥 겜 돌리때마다 매일 보이스 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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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목소리로 가오 잡거나 깝치는데 개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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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한 번을 1년에 쓸까말까한 ㄹㅇ 클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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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을 치면 그냥 게임을 못 이겨그래서 걍 전번 주는 것임 채팅치지말고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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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진짜 재밋엇음 사실 이미지가 좃망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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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ㅃㅇ 2
나 자는동안 내 글 많이 읽어줘 그런거 지금은 안웃길지 몰라도 꼭 혼자 멍때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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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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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활용법. 3
결론은 해볼 수 잇는 아이디어를 다 써보고 답지를 보는 것. 그리고 답지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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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버워치를 너무 사랑할 때가 있었는데 역할고정 나오고 정 다털려서 접음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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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공익 ㅇㅇ 유니온 9천이상 본캐 290이상은 메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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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옵치란 6
바야흐로 롤이 헬퍼때매 망한다 하하캬 논란이 졸라 심하던 시절 옵칠로 갈아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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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게이가 풀길 바랬지만 넘 늦게 올렸으니... 낮에 다른걸로 다시 가져와야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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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속은 0
ㅅㅂ 이거 맞아? 이재명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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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설픈 논리와 지능으로는 개털릴 확률이 높아서 누가 시비를 걸면 ‘뭐래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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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지원금 받나 교재 살 수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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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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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