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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5 정답화학 문제편 답지 있으신 분 계신가요ㅠ 답지를 잃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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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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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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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9
시대재종갈거같은데.. 높반이면 들어오는 강사 라인업이 좀 좋은가? 강기원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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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하구 이써요 11
심심해요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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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실패하고 어슬렁거리는 제가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지만 ㅋㅋㅋ, 제가 대학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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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싸움? 12
나도 구경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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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픗@씨들 3
걍 장작만 태우고 도망간거 개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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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백분위 85로 시작했는데 구라안치고 6월까지 작수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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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뭔데지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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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거보면 디시일베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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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기분젛타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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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올랐는데 가장 문제였던 수학이 그대로임 수학에 돈을 젤 많이 썼는데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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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조언 좀..정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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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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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군은 추합 덜돌거라던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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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경미한 증세임.. 가끔 폭주하는.. 이게 내 하루를 지배해서 앰생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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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기대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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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지1 할라했는데 매디컬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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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60이어서 꼬추사진 올리면 그냥 계정 날아간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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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0원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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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쌤 듣고잇엇는데 강윤구쌤 아는 선생님한테 추천받아서 누가 나을까여 범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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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들어가는데 컨텐츠 정보는 어떻게 알아봐야 될까요..? 5
내일 기숙학원 들어가는데 중간중간 부족한 부분 매꿀만한 컨텐츠 정보 같은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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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작아서 평가부탁한다고 올리려다가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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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과쪽은 학교 레벨보다 학과랑 학점 많이 보는데 인하대 아주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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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취했는데 2
한잔 더할까 그냥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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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한테 시비못검 난 다 정시일반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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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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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노 이제 의대가서 사람 진찰할꺼면 어디가서 대학원이 더 대단하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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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ㅁㅌㅊ? 7
독서, 문학 : 박광일 수학 : 현우진 화2 : 손은정 독서도 잘 가르치실라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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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성공한 사람은 사실 현역때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실수해서 그런거거나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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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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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뽑고 619명지원 9.8대1임 점공에 287명 들어옴 접수전에 합격예측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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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성공률 14
얼마나 되나요? 오르비에선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론 많이 없는 것 같고...(헬스터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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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무용론이라... 10
해당 시험 출제 기관에서 낸 문제를 다 풀고가는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뭐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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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증량 14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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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미련없이 수능접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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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학벌을 높이려는 이유가 오로지 남들보다 높은 학벌을 쟁취하여 으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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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라는 댓글 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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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보니까 4
난 ㅈㄴ 못 올린 것 같네 엉엉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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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