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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그냥 대학다녀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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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실이 재택근무 할 수도 있게 해줘서 그런가 아니면 인턴인데도 돈많이 줘서 금융치료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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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돈주고 먹긴 아깝단 말이지 이 시간에 파는 곳도 없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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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왜쓴느건가요? 아버지께서 이대 교수일 경우 외에도 설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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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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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개많이햇어 성공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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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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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놀고 낼부터 코동욱식 루틴 시작함 실패하면 탈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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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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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짬처리 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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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 하겠다더니 별걸 다 저격박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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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멀 남자에게 BL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벽을 넘어서면 장르의 다양성을 넓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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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도 딱히 바뀌진 않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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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사한 유저는 의대생, 의대생(예정)임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팩트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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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빈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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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수 1이랑 내 앞에등수 1 줄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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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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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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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8까지인데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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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밌게 놀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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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못지않게 문제있다고 생각함 수시로 입학했으면 수능점수는 까야지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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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악에 받친거같네 지금이라도 들어가서 자셈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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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2시간째맞고있는데 이제그만하고 다른둥지알아봐라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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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VS 정시 가4 = 나1 또는 과4 = 사1 지역인재 (정시에서의 내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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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v-032 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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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는게 연례행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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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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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함 제발 보내주세요 다시는 학점 박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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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스스로 자기를 저격하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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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강사 프로필에서 서울대 수교 수시입학 < 서울대 수교 대학원 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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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잡에다가 수능 ㅂ신이라 깔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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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힐조 소개란 여자 ,연애중 웃음벨이면 7ㅐ추 ㅋㅋ 2
망상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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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0
계엄 옹호하는 유튜버들 고소하고 있네 ㅋㅋ 고소,탄핵의 스페셜리스트인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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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대학원 세탁이라면서 꼽게보는거 좀 병신같음 여기가 수능커뮤라 유독 그런사람이...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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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