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새삼 N수하면 친구 없어진다는게 좀 체감됨
고딩때 즐겁게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재수하고 대학교 1학년때 과외한다고 이래저래 바쁘게산다고 같이 못놀았더니 어느샌가 나는 자연스레 그 무리에서 나와있었음
한명 한명씩은 친한데 모여서 놀때는 나를 부르지 않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런상황
그런거보니가 새삼 좀 외로운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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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리잡고 만나면됨
될가 그냥 같이끼는게 뭔가 어색함
음 그러면 지금은 만날때가 안된거임 님이 먼가 불편한게 있는거임 상대가 있는거일수도있고
그렁가
ㄹㅇ..
ㄹㅇ...
외롭다시발
10년생은 나중에 들어와...
하긴생각해보니까 현역으로 대학간다고해도 4년오르비시바
좀 번외로
과외는 수학한건가요
재수때 수학성적이 2등급이라.... 하긴했는데 주로 탐구를 했답니다
과탐도 과외가 잡히긴 하는구나...
그때는 지금같지 않기도 했고....
생각보다 물리 지구는 잘잡혀용
입시 끝난 기념 한번 다같이 만나서 놀자고 해보죠
나이도 나이인지라 입시끝난기념 <<< 그냥 이상함
그럼 그냥 다같이 놀자 하면 되죠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않네요
그런건 님이한번 오랜만에 다같이만나서 놀자고 하고 몇번 놀고나면 금방 원상복귀됨요ㅜ!각각 한명씩이랑은 친하다고했으니까
그럴까요... 그랬으면좋겠네용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