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에는 웅대한 꿈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냥
돈 잘 벌고 나랑 잘 맞는 아내 만나서
적당히 일 스@근하게 하고
집에와서 애보고 집안일하면서
살고싶어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눈 침침하고 물 많이마시고 발 저리고 밥 많이먹는데 혈당치는 찌를때마다 지극히...
-
口是禍之門 (구시화지문)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舌是斬身刀 (설시참신도) 혀는...
-
전자후자 뭐가더좋음?
-
궁금함
-
Was turn?
-
몽글몽글
-
ㄹㅇ 궁금한디 썰좀 풀어주세요
-
쓴소리 좀 4
공부하고 싶지 않아요
-
확통런 2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를 하는데 선택과목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2025학년도 수능...
-
차기 갤주 등장 2
대 요 요
-
자가진료는 좀 필요해보이긴 함
-
현역이 실모 시즌에만 바짝 해도 백분위 99가 나옴
-
이게 건축공학처럼 보여? 빼박 건축학과 아니야??? 자전 전공소개에 이렇게 돼있으면...
-
차단 꾸욱 9
-
근데 정신건강을 좀 챙겨야거같아요 선생님 의사샘이신거같은데 환자보기보다도 자신을 좀...
-
알림 무엇 서울대 치대랑 한양대 의대 합격권이라던데 대깨설이라 어디갈지 너무...
-
너무 즐거워서....다들 투투 해야겠지? (제발 해주세요)
-
작수 높4등급 나왔는데 문학은 3개 틀리고 비문학은 6개 정도 틀렸어용 나머진...
-
상주하면서 저러고있구나 그 나이 드시고 그렇게 하실게 없나 싶기도하고 할배가 뭔데...
-
오스 보드따고 로컬 나간다 해서 오쓰 그 자체가 자기 전문이 되는게 아님 환자를...
-
홍대 기계 점공 6
붙을 수 있을 까요??
-
개정 많이 됬나요???
-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
아수라에서 올해 수능 이럴'수도' 있어 라고 한것중에 진짜 그렇게 된게 많긴한듯...
-
지금 수업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뭐하는지 알려주세요..
-
빵이었으면.. 고대 저처럼 점공률 40퍼 밑인분들 있을까요?
-
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세...고칼로리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 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
재밋음
-
별 감정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슬프네 내가 굉장히 많이 미워핬던 사람인데도
-
아가 기상 8
모두 안녕
-
With Ken Carson...
-
물1 4만 5천명 화1 2만 5천명 생1 8만명 지1 12만명 물2 1만명 화2...
-
정수 범위 내에서 한정짓나요? 분수까지 따지면 모든 수의 약수 배수는 모든 수가...
-
뭔가 아 됐다 싶은 강의는 나름 풀이 체제가 잡히는 느낌인데 아닌 거는 진짜...
-
진로 원서 취업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당
-
이게 보통인거같기도.. 학과랑 완전히 같은분야도아니고 보통 대학가서 찾나 적성은
-
재수생이고 현역때 생1 지1 수능 개말아먹고 투사탐(사문 세지) 하려고 하는데 둘...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고려대경영 고려대식품공 어디가나음
-
신기하군뇨
-
정을선전에서 개털리고 갑민가 어버버했는데 원본 읽고 풀기만해서는 나는 개털린다는거 깨달았네요 ㅅㅃ
-
앞으로 이런 문법적인 부분을 ‘시경외‘하지 말도록 합시다
-
공스타 시작.. 2
사수까지 하다보니…뭔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싶어 공스타 개설 했다는.. 사수해서...
-
대부분 저거보다 많이 썼을건데 대충 1년에 천만원 잡아도 초중고 12년동안 니들한테...
-
https://youtu.be/2b1IexhKPz4?feature=shared...
-
전적대는 건대임
-
늦버기 3
잘잤다
-
생윤 림잇 날짜 1
언제 몇강씩 올라오는건가요?
-
전문대 0
진학사는 8칸이었는데 학교홈페이지에 성적넣어보니 추합으로 뜨네요 ㅡㅡ; 이거...
메디컬이 이거 최적화긴 하죠
그대만을 위한
하우스키퍼~
뭔가...문과 전문직들은 맞벌이하긴 좀 그래요
다 퇴근이 너무 늦어서 반강제 외벌이가 되는 느낌
깔@롱하게 의사 와이프를 만나는건.
일단 주변에 의사 친구들 포섭해 놔야죠 ㅋㅋㅋ
근데 의사가 나를 만나 주냐가 문제일듯..
ㅏ……..
만나조라…아래층 약국에서 일해보께…
이거보고 약대목표 삼수하기로 했다
ㄹㅇ저도 그냥 금수저 아내 만나서 집안일하고싶어요..
ㄹㅇㅋㅋ
날 키워달라는 마인드
자매품으로 야@추까지
날
취집시켜다오
요리연습 하고 있으면
서울에 자가 준비해놓을게요
함박스테이크, 알리오올리오, 미역국
말만하십쇼
그렇게살면 상위1%아닐까요 ㄹㅇ 개부러운삶인데
하지만
웅대한 꿈은
어디간건지
감도 안 옴요
저도 예전에는 큰 꿈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졌네요 ㅋㅋㅋ
걍
현재를
즐겨야죠~
대학만붙으면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원대한 꿈 아닌가요
평범하게 가정 이뤄 사는게 왜이리 어려워진건지
아 그렇긴 하네요….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