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반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목표는 ky지만 성한만 가도 만족하며 그만할 자신이 있는데 무휴반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 잘 정리가 안되네요…
솔직히 생윤 영어 국어는 더이상 내가 더 고점으로 간다기 보다도 당일 컨디션을 많이 탈 것 같고 새로 하려는 윤사랑 고질적 문제인 수학만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
무휴반은 ‘학점 조져놓는거 아닌 이상 망해도 2학년이니까 괜찮아’이 마인드가 되는데 휴반은 올해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수능 전 날 부담이 엄청 클 것 같음… 근데 또 휴반/무휴반은 공부 시간 차이가 분명 크긴 하니까 이런 점에서 보면 휴반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올해도 수능 전 날 긴장돼서 재수때랑 다르게 4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갔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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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몬가그럼
윤사는 새로 들어오는거 비추긴 한데
헐 저 반수로 윤사 시작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과목 입문 난이도가 사탐치고 꽤 있는 편이고
학문적인 성향이 짙어서 예전부터 안했으면 모의고사는 잘 나온다 쳐도 수능을 잘보기가 어려운 과목이에요
아..내신으로 한번 해보긴 했는데..차라리 생윤이 나을까요 그럼ㅠ하
생윤하세요 윤사보다 훨씬 점수따기 쉬워요
ㄹㅇ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에 사문은 재수 삼수 다 6평은 1이다가도 수능 날에는 귀신 같이 떨어져서 2 3인데 이걸 계속 하는게 좀 아닌 것 같아서….
생윤은 올해 69수능 다 1이었기도 했고 흥미도 있었어서 비슷한 윤사를 하려고 하는건데ㅠㅠ 지금 윤사 조금씩 하고 있는데 생윤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잘 맞는 느낌이긴한데 흠ㅠㅠ
아 그러면 그냥 하세요.
잘 맞으면 해도 될듯.
근데 공부량을 좀 많이 가져가셔야 해요.
사탐치곤 점수따기 어려움
근데 사문을 3년 째 수능만 되면 귀신같이 떨어져서 사문을 유지할 자신이…
무휴반 할까 말까
윤사를 굳이... ㅎㅎ
근데 제가 생윤 사문인데 사문은 현역 때부터 3년째 하는데 6평은 만점이다가도 수능 날만 귀신 같이 점수가 떨어져요…
1학기 무휴 2학기 휴
이렇게 되나요?
휴반으로 하면 그렇게 되죠
2학기는 휴학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그럴 마음이긴한데 그게 맞으려나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ㅠㅠ
근데 적성이 안 맞아서 과를 바꾸는 거라고 대충 둘러대시면 주변분들도 대부분은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저는 근데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자는 생각이여서 저라면 2학기 휴학할듯뇨
주변 사람들은 다 이해해줘요
근데 저만 납득 및 인정을 못하고 있는거에요… 그냥 학교를 너무 바꾸고 싶어서 아이고
학교 바꾸실거면 2학기 휴학하심이..
로입이면 걍 나이보다 4수해서 학벌올리는게 더 낫다 생각함..
저희 아버지 로스쿨 교수신데 저 삼수시키면서까지 학벌 올리게 하셨어요
대신 무휴학했을때 이도저도 아닌게 제일 애매함 얘를들어 옆그레이드라던가 로스쿨 꼭 가고싶으면 저라면 걍 반학기 휴학하고 미친듯이 할 듯
오 저 로입 진로로 잡는건 어떻게 아셨지…
학벌 올려야하는게 최소 어디까지라고 보시나요?
쓰신 글 몇개 보니깐 알게 되었어요!
사실 지역인재같은거나 자교로 릿+GPA로 가는 사람들 꼭 몇명씩 있긴 해서 정말 대학 가서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ex) 연원>강원로 지역인재, 외대 자교 잇는편, 중공인 한정책같은 시험준비반) 그래서 그냥 사수한다면 학벌은 어디까지 무조건 올려야 한다! 이런건 없구, 미련 남으시면 최선을 다해서 달려보시고, 대신 그곳에서 이제 GPA 관리해서 준비하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