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노크 멘토 / 25학번을 위한 대학공부 팁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새내기들을 위한 대학공부 팁
안녕하세요 노크 멘토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대학공부 팁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다들 기쁜 마음에 재밌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으신 마음이 가득하실거에요 ㅎㅎ 그렇지만 1학년을 정말 무의미하게 보낸다면 학년이 점차 올라갈수록 후회를 많이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1학년에 힘들겠지만 올바른 학습 자세를 가지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이 주제로 결정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정말 힘드시겠지만 ‘복습’입니다. 저도 새내기 때 수업이 끝나고 당일 복습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최소한으로 정했던 팁은 예를 들어 주 2회 수업이 있는 수업이면 (ex: 월, 목) 목요일 수업 전까지 월요일 수업 내용을 적어도 한 번 리마인드를 해서 수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목요일에 하더라도 좋습니다! 대신에 최소 한 번은 보고 들어가겠다는 약속은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여유로운 주말에는 그 주에 학습했던 내용을 적어도 한 번씩 보고 새로운 주차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가 한 번을 강조하는 이유는, 1학년 때는 다들 동기분들하고 재밌게 노시고 급하게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공부를 해야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을 시험기간 전에 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과제는 제발 미리해놓자’입니다! 시험기간에 과제까지 겹쳐서 정말 지옥을 맛 보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기간이 여유롭다고 미루시다보면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주말을 활용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과제가 어떤 문항에 대한 에세이 형식으로 주어졌다면, 일주일 내에 문항 하나씩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담이 가지않고, 과제의 퀄리티도 더욱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급하게 작성하게 된다면 글의 형식과 내용도 어색해지고 그에 따라 퀄리티도 떨어지거든요. 교수님들도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거고요!
마지막은 다들 아시겠지만 ‘n회독 + 암기’입니다! 사실 대학교 공부가 고등학교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내용이 방대한 과목의 경우, n회독을 하면서 먼저 키워드를 뽑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내용도 점차 익숙해지고요.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암기의 과정으로 들어갔어요. 키워드에 살을 붙여가며 구체적인 내용들까지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당연히 다 외우고 시험을 볼 수는 없겠지만, 내 방식대로 키워드를 뽑아가며 내용을 암기하려고 노력했다면 좋은 성과가 따라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렇게 대학공부 팁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막상 다 쓰고보니 여러분들도 다 알고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통해 공부를 하다보면 노는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그 균형을 잘 맞추셔서, 노실 때는 충분히 재밌게 노시고, 공부를 할 때는 저런 최소한의 규칙들을 잘 정하셔서 학습을 하신다면 추억과 함께 좋은 성적까지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여기서 마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건국대 25학번, 건국대 합격자, 건국대생이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25학번 건국대 25학번 단톡방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윤도영t가 쁘띠한 드레스 입은거 생각나잖아..
-
이래서야 밥을 이때 먹을수밖에 없잖아
-
"평가원스럽지 않음" 심심하면 풀어보세요 최초 정답자 10,000 XDK
-
당신은 해변의 여자 하지만 너 없이 난 해변의 환자~~~~~
-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
허락도 안 받았는데 되겠냐고 ㅋㅋㅋㅋ 1도 안 궁금함
-
이 책 잼있네요 올비분들은 어떤단어책 외우시나요???
-
있나요
-
랩만 안했으면 좋겠음 마마봤는데 못봐줄정도로 오글거림
-
사탐런으로 서울대 자전 가기 vs 투투런으로 서울대 수학과 / 수학교육과 가기 2
어느게 더 빡셀까요
-
박광일질문 1
한번들어보고맘에들면 커리타려고하는데 조정식이 올해 11월까지 공소시효라고...
-
수1수2확통 포함해서 2월부터 3월까지 한달만에 끝내려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
흠냐뇨잇.
-
몇십분동안 찾아다니던 차 탈취해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ㅈ같은 광고 뜨더니 x표 눌러도...
-
왜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점점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는가 0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지속적으로 외모와 패션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때문임 그런...
-
십새들아.
-
괜찮아 문장 -> 기출정식 괜찮아 문장 -> 믿어봐 문장 -> 기출정식 뭐가 좋을까요
-
전적대(예정) 통학하긴 개빡센 거리인데 (불가능은 아님 근데 편도 2시간임) 기숙사...
-
패션 어렵구나 2
기본템부터벅벅하는중
-
학군지일수록 재수삼수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애들이 태반인거 같음.. 삼수 사수는...
-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시도 11명 기소…중국서 돈 받아 2
삼성전자가 개발한 국가핵심기술을 도용해 제작한 반도체 세정장비를 중국기업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자주다니는 느낌임 아까전에 일산동구청 정류장 서있었는데 버스...
-
신남성연대 5
한때는 재밌게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왜 이렇게 됐냐 증거인멸에 눈 귀 막고 채팅창...
-
워윅이 밴더임? 1
???
-
일단 코돈이 1타먹을듯
-
제자야 반응해라 14
ㅇ. 오늘은 또 뭐하면서 시간 보내지
-
약의치한수 5
사실아님 반수로 의대를 쟁취할 의지는 없음
-
내가 여르비랑 인스타 맞팔했다하면 또 어느 갤에 저격글 올라오겠지? ㅋㅋㅋ
-
비하의 의도x 순수궁급
-
올오카 첫강에서 풀고 자신 직시해보라길래 풀어봤더니 공통만 70분 걸려서...
-
연구소별로 답변까지 어느정도 걸리나요? 채택률은 어떤 편인가요? 전에 올렸던...
-
ㅈㄱㄴ
-
아. 왜 나만 ㅠ
-
이제 슬슬 다들 3
저를 팔로우하시죠 맞팔하겟읍니다
-
국어는 그렇다는 여론이 있는데 수학은 귀납적인 학문이라 좀 다를까요? 시대인재에...
-
오리비콘은 귀여운데 너무하네
-
키미노 운메이노 4
히토와 보쿠쟈나이
-
세상이 말세구나....
-
일요일 공부 0
N수생들 일요일엔 공부 얼마나 함? 난 그냥 국어 수학 탐구 하나 정도만 하는데
-
중국 매체, '尹 구속' 긴급타전…"한중, 더 가까워질지도" 4
[앵커] 중국 매체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
수학영역 틀딱 기출 활용문제 굳이 풀어야 하나요,,, 요즘은 활용 거의 안나오지...
-
오늘 왤케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많냐... 30분만 깔짝하고 집 가야겠다...
-
동국대 중도에서 저거 가지고 공부하게 ㅇㅇ 오르비 필통 어디서 삼?
-
제 남자친구가 작성한거에요ㅠㅜ 저는 오르비 들어와서 공부관련 질문들만 올렸었는데...
-
대구한 처음 들었을때 13
대구대학교 한의학과인줄 알았음 근데 학교 이름이 그냥 대구한의대더라
-
으흐흐 4
(음흉)
-
[동앵과 뉴스터디]“北 지령대로 기밀 수집” 민노총 간첩단 1심 중형 1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이후 담화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대 야당은...
-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
같은 글 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고민돼서,, 금융권 취직을 노릴 예정인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