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성 징병제 검토…"군대 인력난 용납할 수 없다"
2025-01-19 13:42:46 원문 2025-01-16 14:17 조회수 874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스위스 정부가 여성 징병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가 "스위스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군 의무 복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암헤르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임 소식을 발표하면서 "유럽과 전 세계의 위협 상황을 고려할 때 군대의 불충분한 인력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에 소집되기 1년 전 모든 18세 남성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입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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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가 "스위스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군 의무 복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도 좀 하자
무조건 하게되어있음
할거면 빨리 좀 하자
언제까지 미루는거야
거의 막바지에 통과될거임
과연 무조건 하게될까?
남성 군복무 기간을 늘리거나 그것도 안되면 걍 군규모 자체를 줄일거같음
지금 한자리씩 하고계신 세대들에겐 여성 징병이란 선택지란 절대 없을거같은데
어쨌든 필연적이라는 거지 처음에는 남성 군복무 기간 늘리거나 청년뿐 아니라 중년도 군에 포함시키겠지만 그것도 일시적이라는 거임. 군규모는 줄이는데 한계가 있을 테니 이 또한 일시적이고.
군 규모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남성복무기간을 4,5년씩 때리지 않는 이상 최소규모가 30만인데 예산 줄여가면서 여성징병제를 안하겠음 헌재입장도 바뀌고 있는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