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를 버리고 계약학과를 가면
미친 짓임?
지금 연고대 계약이랑 이대 약대 둘 다 붙을 것 같은데
본인은
1. 여대 가기 너무 싫음 + 대학생활 6년 싫음
2. 화학 싫어했음
3. 평소에 메디컬에 관심 없었고 공대 갈 생각이었음
때문에 약대가 잘 안 끌림
근데 이게 무조건 후회할 선택인가.. 싶어서
+약대가 계약학과보다 나은 점 좀 알려주세요(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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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고대 계약이랑 이대 약대 둘 다 붙을 것 같은데
본인은
1. 여대 가기 너무 싫음 + 대학생활 6년 싫음
2. 화학 싫어했음
3. 평소에 메디컬에 관심 없었고 공대 갈 생각이었음
때문에 약대가 잘 안 끌림
근데 이게 무조건 후회할 선택인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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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계약학과면 뭐
올해 하이닉스 성과급 보면 오히려 잘한 선택일 수도
하닉 쓴건 아니긴 함
약대는 화학 엄청 하던데 화학 안 좋아하셨음 적성에 안 맞을수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대학보다는 그 회사생활이랑 약사 비교해보면 될듯
여기보다는 주변 대기업인들 있으면 물어보고
대부분이 수험생이라 잘 모를텐데 물어봐서 인생 결정하기는 좀.. 약뱃이나 대기업 분 질문 글 같은데 질문 ㄱㄱ
주변에 대기업인도 없고 약사도 없음.. ㅠ
1. 대학 6년이 why?
2. 화학 싫다면서 약대는 왜
물론 중등 화학과 고등 화학은 다르다곤 하지만
1. 일찍부터 돈 벌고싶음
2. 이약은 부모님이 원하셔서.. 썼음
전문직이니..
같은 약학과네요
메자인설약(이대거품광선이 밉긴 하지만)이면 공학대비 레벨이 가천한 지방치랑 동급이라 보면 되는데 과연 연고 계약학과가 그럴 가치가 있을까 계산해보고 결정하면 될듯
돈만 놓고 본다면 약대를 가는게 맞나요?
요즘 대기업 연봉이 페약보다 많이 주는 경우도 있다하고 개국하는 데에도 돈이 엄청 많이 든다길래..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여자가 40 50대에 돈 많이 벌어봤자에요
20 30초 빠르게 모으고 서울에서 더 좋은 풀의 이성 만나세요 연차쌓이는거 기다릴바에 페약이 10년차 급으로 받으니 훨이득
제가 알기로는 페약이 서울권에서 월 400-500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대기업이 더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신입이 영끌하면 연봉 7-8000 이상 받을 수 있다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월급 자체는 대기업이 페약보다는 많을 수 있는데 단순 월급 비교 보다는 약사는 면허 나오고 정년 없고 페약 하다가 개국 가능성도 있는데.. 너무 가시적인 월급만 보시는듯
영끌 해봐야세전이고 성과는 유동이라 경기많이타죠
페약은 세후인데 주5일 세후 550시작해야지 지금 500밑으로는 호구에요 4-500은 한 10년전쯤시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대기업다니는 분들은 다들 무조건 약대가라고 말하던데? 연봉 높아도 하는 일의 강도는 비교불가고, 심지어 돈도 대기업은 오래도록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실질적으로는 페이약사가 더 좋다 그러던데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음. 물론 개국 약사랑 대기업은 당연히 개국약사라서 벨붕임. 개국 약사 평균이 세후 월 천인데 직장인이 세후 월천나오려면 연봉 1억6000정도되야함. 근데 이렇게 버는 대기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있어도 수명이 짧음
1. 집에서 약국차릴때 최소 5억에서 7억이상 해줄수 없으면 개국해서 큰돈벌기 힘듬
2. 페이할거면 약사페이는 생각보다 전문직치고 많이 낮음
3. 돈만보면 대기업 잘나가는 회사원이 더 범
4. 없는집에서 약사됐을때의 장점은 페이약사로써 상대적으로 근무시간, 근무환경 조절이 가능하다는것 그이상은 없음.
5. 근데 그게 좀 큼
저는 비슷한거같음 하고시픈거 ㄱ
근데 연고계약정도면 가끔 의대 버리고 가는표본도 있었고(이건 저도 이해가 안가지만) 한의대 버린표본은 꽤나 있는걸 생각하면 미친 짓이라고까진 하기 힘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