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15년 만에 학부 등록금 4.98% 인상
2025-01-24 20:36:45 원문 2025-01-24 20:14 조회수 544
전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인상하는 가운데 연세대도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24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교와 학생 측은 이날 4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학부 등록금을 전년 대비 4.98%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대학원 등록금은 5.2%, 외국인 학생 등록금은 6.5% 오른다.
대학 측은 당초 학부·대학원 등록금 5.49%, 외국인 학생 등록금 7% 인상 계획을 밝혀 왔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연세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리는 건 2010년 이후 처음이다. 2011년...
-
01/23 20:43 등록 | 원문 2025-01-22 08:03 12 10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1일 경기...
-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01/23 20:39 등록 | 원문 2025-01-21 21:35 2 2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기자 =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
01/23 20:07 등록 | 원문 2025-01-23 19:58 0 2
구제역과 카라큘라[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01/23 19:38 등록 | 원문 2025-01-23 15:28 2 3
"불법 체포조 정보에 경비 강화…대통령은 무관" 경호차장 변호인 "김성훈, '총...
-
트럼프, ‘앙숙’ 볼턴 경호 중단…한국계 최은영 검사 등 고위 공직자도 숙청
01/23 19:20 등록 | 원문 2025-01-22 11:08 1 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앙숙’인 존 볼턴 전 백악관...
-
전국민 개인정보 中에 넘긴 카카오·애플 83억원 과징금...금융당국도 곧 처분 발표
01/23 18:26 등록 | 원문 2025-01-23 14:03 1 4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약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중국의 알리페이에 넘긴...
-
[속보]‘박사방 3배’ 234명 잔혹 성착취…텔레그램 ‘자경단’ 검거
01/23 17:59 등록 | 원문 2025-01-23 17:48 1 3
중·고교생도 가담… 총책 ‘목사’ 10대 10명 성폭행 경찰, 첫 텔레그램 협조...
-
[속보] 尹 "계엄은 '야당 경고' 아니라 '대국민 호소'"
01/23 17:31 등록 | 원문 2025-01-23 17:23 3 2
'12·3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유는 야당에...
-
[단독]경찰,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수사 착수
01/23 17:16 등록 | 원문 2025-01-23 17:04 5 19
(서울=뉴스1) 유수연 박혜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청사에서 중국인...
-
이진숙 "언론사 '내란' 표현 문제…말의 무게 알아야"
01/23 16:56 등록 | 원문 2025-01-23 16:40 2 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혐의로 '내란'이라는 표현을...
-
[속보] 윤 대통령 "계엄군, 민주당 갈거면 국힘도 보내야"
01/23 16:50 등록 | 원문 2025-01-23 16:38 3 1
대통령 측, 김용현 전 장관에 재재주신문 진행 중 윤석열 "여론조사기관 꽃, 내가...
-
전한길, 尹 탄핵 반대 집회 출격한다 '1월 25일 여의도'
01/23 16:47 등록 | 원문 2025-01-23 16:32 5 3
최근 '부정선거'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의 연결고리를 짚으며...
-
[속보]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 것”
01/23 16:15 등록 | 원문 2025-01-23 15:40 14 8
[속보] 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속보] 김용현...
-
"尹 좋아했다"는 홍장원, '싹 다 잡아들여' 지시 거부 이유는?
01/23 15:29 등록 | 원문 2025-01-22 18:53 4 2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왼쪽)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2일국회에서 열린...
-
엄마 몰래 라면 먹던 초3 유튜버, 신촌서 학식 먹는다
01/23 15:17 등록 | 원문 2025-01-23 08:55 2 6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밤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
[속보] ‘증인 출석’ 김용현 측 “수사기록 유출, 헌재가 불법 조력”
01/23 14:19 등록 | 원문 2025-01-23 13:49 0 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23일 “헌법재판소는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
尹 지지율, 구속 후 6.4%p 상승해 48.8%…국민의힘 46.4%·민주당 37.3% [데일리안 여론조사]
01/23 13:39 등록 | 원문 2025-01-23 07:00 3 4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12·3 비상계엄...
-
민주 "尹, 본인 여론조작 부정선거 드러날까봐 계엄 선포"
01/23 13:34 등록 | 원문 2025-01-23 10:37 0 8
"尹-김건희 여론조작 의혹이 내란의 트리거"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학부 등록금을 전년 대비 4.98%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대학원 등록금은 5.2%, 외국인 학생 등록금은 6.5% 오른다.
총학생회는 학생 약 38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등록금 5.49% 인상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원 ㅋㅋㅋ
대학은 학교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누적된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신 추가 수입의 48%를 장학금 지급, 16%는 교원 확보 등에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학생들과 함께 학생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내년에 또 올리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