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서 회독할 때 다 풀어야해요?
아님 틀린 문제만? 근데 1회독 때 오답정리한 게 생각나서 그걸 그대로 적는 느낌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뭔가 암기해서 푸는 느낌 수학 5등급이고 양승진 유형코드 책 회독하려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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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 화이팅
회독할 때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하나요? 아님 틀린 문제만 풀어야하나요?
틀린 문제만 풀어도 암기된 풀이과정을 그냥 나열하는 느낌이라 제가 비슷한 유형을 풀 때 적용을 못 시킬 것 같습니다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수학 문제를 풀 때 기본적인 규칙 같은게 있어요.
그런 규칙대로 사고해서 풀이를 전개해야 하는데 문제 풀이 경험이 부족하면 규칙을 모르니까 사고의 방향을 못잡고 풀이를 다 외워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해요.
수준에 맞는, 많은 문제들을 푸시면서 규칙을 암기하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해요.
규칙을 암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해설지를 바탕으로 각 풀이과정마다의 이점을 확인하면 돼요.
각 풀이과정의 이점은 이어지는 풀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예를 들면,
루트(2) X 2^(1/2)을 계산하라는 문제가 있다고 해봐요.
해설지에서는 1. 루트2를 2^(1/2)로 바꾸고 2. 지수법칙을 이용해 계산할거에요.
그러면, 루트2를 2^(1/2)로 바꾸는 풀이과정이 가지는 이점은
이어지는 풀이인 2번 과정에 나와 있듯이, 루트2를 2^(1/2)과 지수법칙을 활용해 계산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겠죠.
아~ 루트를 지수꼴로 바꿔서 지수와 계산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네~
루트와 지수꼴의 계산이 나오면 이렇게 풀어야지.
이렇게 오답하고 암기하고 넘어가시면 돼요.
이런 규칙을 알고 있다면 어떤 유형의 루트와 지수의 계산이든 풀 수 있겠죠.
응원합니다.
숫자랑 풀이과정을 암기하기보다
지수함수 문제에서
지수함수의 밑조건 + 이차방정식 근분리
가 사용되었다면 이럴 때에는 밑조건에서 더 나아가서 이차 근분리도 사용해야하는구나~
라는 부분을 기억해야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같은 문제를 또다시 풀 필요는 없을까요 그대신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발상을 못 이어나간 문제들만 추려서 그 발상들을 정리해보는 정도만 하고요..
간단히 정리하면 풀이 과정의 이유를, 이어지는 풀이과정에서 확보한 후 암기한다.에요
문제에서 쓰인 규칙을 잘 암기했다면 다시 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 알고 있는 풀이를 반복하는 노가다가 되니까요. 시간이 지난 후 점검하는 차원에서 다시 풀어볼 수는 있겠네요.
수학 노베에게 많은 문제 풀이를 추천하는 것은 문제에서 쓰이는 규칙들을 무의식적으로라도 학습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의식적으로 규칙을 찾으려 하다 보면 좀 더 효율적인 학습이 되지 않을까해요.
헉 너무 감사합니다!! 유형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쎈은 너무 내신틱한 문제들이 많다고 해서요..
저는 처음 개념 배우고 바로 고12 학평 기출 풀어서 쎈이나 고쟁이 같은 유형서는 잘 몰라요ㅠㅠ 참고로 바로 고12기출보다 유형서가 낫겠더라고요.
유형코드 풀어봤는데 전 좋았어요 개념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고 수능 대비 유형서로는 쎈보다 좋은것 같아요
저도 작성자 분처럼 유형코드 틀린문제들은 전부 다시 풀어보는 작업을 거쳤는데 (풀어보고 해설 수강한 당일, 하루 뒤, 삼일 뒤, 일주일 뒤 총 4번) 이렇게 풀어도 몇달 지나고 다시보면 어떤 문제들은 까먹게 돼요... 그래서 유형서는 그냥 빨리(제대로) 해치우고 텀을 길게 두고 2번 정도 다시 풀어보고 기출로 빨리 넘어가는걸 추천드려요!!
헉 감사합니다!! 진짜 꼭 필요했던 정보에요…. 사람하나 살려주셨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네네 글쓴이분 개념강의도 고민중이신것 같은데 이번에 승진t 개념강의, 기코 전부 재촬영하셨어요 개념강의는 기초코드라고, 유형코드랑 싱크 맞춰서 리뉴얼하셨는데 그거랑 같이 보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기초코드 말고 일찍 개념코드를 들어놔서 좀 아쉬었지만..그래도 개코도 좋은 강의였어여 참고로 저는 개념코드 유형코드 공통, 미적 다 병행했는데 회독까지 2달 좀 덜 걸렸어용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