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수학 고정 100 질문받는다
수능 국어, 수능 수학, 수험생활 관련하여 고민 상담 질문받음
질문은 더 좋은 답변을 위해 구체적으로 부탁드림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이나 피드백이 되게끔 제 생각 말씀드림
국어, 수학 어케 공부 해야함? 이런 종류의 질문은 ㄴㄴ
쪽지로 상담류 장문도 ㄴㄴ (간단한 질문은 O)
질문이 추상적이면 재질문 드립니다
설연휴 기간까지 질문 받음
입시
20 수능 국어, 수학 가형 100점
정시 누백 약 0.1%
통합수능 현장응시
22 수능 국어 언매 98점
23, 24, 25 수능 국어 언매 100점
22, 23, 24, 25 수능 수학 미적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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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절대적인 수능 국어 고득점 비결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두 번, 세 번씩 검토하는 게 비결이라 생각했는데 이것 역시 시험지 난도나 유형에 영향을 꽤 받지 않나 싶어 여쭤 봅니다.
제 수업에서 가르치는 것 중 하나인데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 정도부터는 가장 중요하게 발전시켜야 할 역량이 정답 냄새 맡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기출 분석 강의를 하고 있고
시험장에서 단순히 피지컬로만 승부보는 게 아니라 이런 전략들을 수행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는 거의 병기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수준이고 이게 고득점 유지에 상당히 기여하는 부분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는 어디서 들을 수 있슴니까
이미 만점이신데 수능을 왜 여러 번 보신 거예뇨
과외로 계속 학생들 가르치면서 실력확인으로 보는 것도 있고 나중에 강사 진로도 생각 중에 있어서 매년 응시하고 있습니다
여친있나요
넵
프사와 닉의 유래가 궁금해요
가수 나얼 앨범이에용
수학 막혔을 때 넘기는 기준이 뭘까요 걍 5초이내에 안풀리면 제끼기?
저는 발문 독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해석이 막히는 조건이 생기면 넘어가는 것을 권장드리는 편입니다
인간이 아니네
스펙 개지리네
수학 1컷에서 100까지는 n제 양치기만이 답인가요?
양치기도 필요한데
본인 풀이 발전을 위한 공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치기만 계속하면 효율이 나오는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스스로가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수능 국어에서 기출과 사설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범위가 조금 넓어서
조금만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을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득점자들 보면 기출 위주로 했다 / 사설도 많이 풀었다로 의견이 갈리던데 혹시 어느 쪽 입장이신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저는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기출은 어디까지나 기반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스일 뿐이지
점수를 만드는 건 기출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문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설도 당연히 활용 가치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설에서 아쉬운 부분들을 소비자인 학생들이 평가를 당하긴 하지만,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대가 들쭉날쭉한 학생이라면 기출도 다시 한번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미 안정적인 최상위권이라면 기출이 주는 의미가 크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기출의 중요성이 다를 것이고 필요에 맞게 활용을 하는 소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수학 3까지는 실전개념없이 무조건 기출 양치기인가요
무조건을 붙이는 공부법은 너무 위험합니다ㅠ
수능 기출 학습은 모든 공부에 앞서서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고
그 기출은 실력을 키웠을 때 보이는 것이 있고 실력을 쌓으면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실력을 쌓는 단계에서는 당연히 학습할 수 있는 최대로 학습을 하는 것이 맞고
관련된 유제들을 풀면서 계속적으로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 되는지를 몸소 느끼고 기출에서는 어떻게 출제했었는지 학습의 도구로 사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만으로 3등급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기출만으로는 부족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수능 범위 개념을 기출로 우선적으로 채우고
다른 창작 문제들을 풀면서 응용력을 키워나가야 하겠죠!
스펙 조땐다진짜ㅋㅋ
인수분해 밖에 못하는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수학 공통실력이 4등급정도에서 3달동안 정체입니다..문풀을 많이 안가져간거같지도않고,나름 복습도 촘촘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몇일동안 안하면 까먹고,감이 떨어지고 무한반복입니다(ex.수1기출,확통 진도나가느라 수2 소홀히->개념도 낯설어짐)
이런상태에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데 어떤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기출 푸는중입니다
우선 가능하다면, 주변에서 관리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급적 독학으로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을 올릴 때까지는 피드백도 받는 게 효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사람마다 어떤 개념을 익히기 위해서 채워야 하는 공부량이 저마다 다른데
노베에서 시작하신 만큼 공부하시면서 익숙함을 느끼시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순 명료하게 문풀량에 따른 체화가 덜 된 부분인데, 그만큼 휘발도 빨리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할 때 추천드리는 공부는
본인 수준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 60퍼 + 본인 수준보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 40퍼
비율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수학이 어느정도 잡힐 때까지 수학에 최대한의 시간을 쏟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 계획을 하실 때, 예를 들어
수1 + 확통 공부를 메인으로 하다가 수1이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서 수2를 한다면
수1을 놓는 방식이 아니라 수2 공부를 하면서 수1도 감유지를 할 수 있도록 복습도 계획에 넣으면서 누적 복습으로 하시면 휘발은 좀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시간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이고
외부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스스로라도 자가 피드백을 빡세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부터 잘했나요?
어떤 분야든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수학 모두 1~2등급에서 백분위 98이상으로 가고싶은데 어떤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다소 추상적이어서 본인이 생각하신 공부법 또는 교정받고 싶은 부분을 말씀주시면 첨언하여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나름 심기일전해서 깎아낸 결과물인데 발전의 여지가 더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로 이용하셨던 컨텐츠들 알고 싶습니다
국어에서
사설 부분은 이감, 상상 컨텐츠들 주로 활용했었고
기출문제 해설은 강민철, 김상훈, 박광일 강사님들의 분석을 참고했었습니다.
수학은
강의에서는 박종민, 강기원, 권경수, 이창무 강사님들의 관점을 참고했었고
N제는 위 강사님들의 컨텐츠와 시대 서바, 메가 현우진, 메가 양승진, 대성 한석원, 대성 호형훈제, 시대북스 이해원 컨텐츠를 활용하였습니다.
도움됏던 강사, 강의 알려주세요(인강,현강 포함) 그리고 시대인재 등 단과없이도 국어수학 고정100이 가능할까요?
국어 강민철, 김상훈, 박광일
수학 박종민, 강기원, 권경수, 이창무
저도 수험생 때 수업을 많이 들었지만
수능 1등급 이상의 실력은 강사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상당히 작다고 생각합니다.
국수 백분위 100을 안정적으로 찍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백분위 100 공고히 하려면 n제 실모 양치기로 해결이 되는 부분일지...
국어든 수학이든 고득점을 만드는 것은
실력은 당연히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본인만의 루틴과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시험장은 특히나 가장 정신이 없는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 본인의 습관을 만드는 게 본인 제 실력 발휘에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시험이 스포츠 성격이 아주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모를 활용해서 행동, 태도 등을 계속 가꿔나가는 것이고 N제는 본인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훈련할 때 타겟팅 용도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수학 수능에서 공통적으로 지능적인 부분을 개선시키고 시야와 관점을 계속 넓혀갈 수 있도록 학습하시면 본인의 점수를 좀더 객관화해서 볼 수 있을 것이고 어느 부분이 진단 포인트가 될 지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왕 베일님이셨구나
국어 지문 읽을때 자신만의 몰입 방법이나
수학 킬러,준킬러 접근법이 궁금해요
아하
1. 국어
독서는 초반부 문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반부 문단를 독해할 때 인덱스를 따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쏟습니다.
실제로 가르칠 때도 제가 독해하는 방법 그대로 인덱스 독해법을 가르칠 정도로 글의 오프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작품 오프닝, 출제자의 관점인 보기를 메인 포인트로 생각합니다.
결국은 문제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 시험인 만큼 그만큼 출제자의 심리를 꿰뚫 수 있는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독해도 출제 포인트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잡힐지를 예상할 수 있거나 어디서 잡히더라도 구심점을 기준으로 뇌피셜이 터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수학
준킬러는 많이 가려지지 않은 계산 문제일 확률이 높은 것이 현재 트렌드라고 생각하는데
계산으로 빨리 털어내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접근하고
킬러는 추론 요소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머리로 상황을 좁히면서 제한 조건들을 따지며 상황이 정리되면 계산으로 접근하는 편입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학 개념이나 실전개념강의 추천해주실수있으시나요?
인강
대성마이맥 이창무T 96심화특강
메가스터디 현우진T 뉴런
현강
시대인재 박종민 고수탑
시대인재 강기원 스텝1
제 기준에 훌륭한 수업이라고 생각하는 실전 개념 강좌입니다.
수강 가능하신 강의로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고정 백분위 100인거면 표본이 몇개인건가요?
이걸 묻는게 맞는건진 모르겠는데 글에 있음요 밑에
국어 문학 푸실 때 답이 명확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법 없을까요?문학이 심하네여
1. 아직 기준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으셔서 그럴 것 같습니다.
2. 이미 분석된 교재들 또는 강의들을 참고하시면서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과 논리들을 정리하다 보면 명확성에 대한 감각을 계속 올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선지에서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은 조금이라도 모호하다고 생각들 때 사전을 찾아보면서 어휘력을 넓히면 논리력에서도 좀더 힘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어 98-99에서(백분위) 100까지 올리려면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할까요? 항상 비문학에서 한두문제가 나가는데 어떻게 보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왜 틀리는지 이유 먼저 분석
ex. 시간 부족, 특정 소재 보기 문제 난독, 세부 내용만 잘 틀림 등등
2. 오답 문제 유형화 해서 빈도 체크
3. 어떻게 읽어서 어떻게 풀어야 할 지는 본인이 피드백을 할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답 유형을 세부적으로 정리만 해도 어느정도 피드백 점이 보일 것입니다.
오답들을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부분에 대한 답변은 댓글이다보니 이 정도 선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타과목에 비해 국어 오답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답 유형화해보며 분석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대시같은거 그냥 해석할라하지말고 써있는 그대로 읽고 선지판단하라는데 이걸 어케하는건지 모르겠음요
자꾸 주관개입하는거같고 선지 틀린거 다시풀어볼땐 답 알고 정신승리하는기분
오히려 비문학이 더 편한느낌도 있고
어케하는거에요
제가 생각할 때 그 말은
자의적인 해석을 피하라는 뜻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학생 입장에서는 사실 어렵습니다.
(평가원이 제시하는 방향성에 입각해서)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방향성은 선지나 보기에서 제시해주는 관점을 따라서 독해하는 것이 평가원이 의도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문학이 은유적이고 함축적인 언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포장지를 벗겨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다 보면, 평가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점 조절이 점차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능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한다고 가정했을때 받을 수 잇는 등급이 몇등급일거라고 보시나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이 너무나도 다르다고 생각해서 답변드리기가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ㅠㅠ
열심히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재능과 관계짓지 않고 가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결과를 예상하기에 모순되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설의심?
와 어디의대세요..;
개지린다
설수리 가시죠
수능만 가면 긴장해서 다른과목보다 국어가 특히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데
(올해 100->94)
긴장 안하는 마음가짐 갖는법으로는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올해는 그냥 수능만 봐보려고 합니다
국어가 멘탈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큰 돈을 벌지 않았을까..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를 걸어놓고 보는 안정감 등이 흔히 말하는 수능장 가서 긴장을 덜하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럼에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저는 본인만의 문풀 루틴, 더 들어가서는 영역별로 갖춰야 할 독해 습관과 문풀 습관을 최대한 기계화 해서 시험 전이든 시험 중이든 힘든 상황이 찾아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본인의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형 틀기출 실력에 도움 많이된다보시나요
네 도움되는 기출문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국수 고정 100이면 전과목 만점도 있을 법한데 없으셨나요
넵 과탐 두 과목 만점이 정말 어렵네요
수학 2등급이 목표인 군수생입니다.
25수능에선 14,15,20,21,22,+선택 기하에서 3문제 정도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개념부터 다시 보는데 군대다보니 공부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6월~7월까지 실전개념+기출 회독을 하는것으로 계획을 설정했는데 이 두 파트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낭비하지 않고 실력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같은 n제,실모가 중요한 시기에 개념기출을 긴 시간동안 가져가도 괜찮을지 걱정이되는데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문제 조건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문제의 발문을 내가 아는 개념으로 바꾸는 훈련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선별적으로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1.
제가 말씀주신 상황이라고 한다면,
먼저 기하를 집중적으로 끝낸 후에 기하 복습을 꾸준히 하면서 수1수2 공부를 계속 할 것 같습니다.
2.
넵 개념 기출을 늘어지게 학습하지만 않는다면 제대로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게 하되 속도감은 있게 개념 기출 공부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이 있다면 요즘 같이 입문 N제가 많은 만큼, 적당히 쉬운 N제는 워크북으로 병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제가 생각하는 문제 조건 해석이라는 것은
구하는 값까지 하나로 설계된 흐름 중 출제자가 숨겨둔 정보들을 하나씩 뜯어내 스스로 동치 변형하고 이 조건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훈련들을 혼자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나
이미 검증된 전문가들의 시야를 빌려서 학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학서든 강의든 이미 분석된 기출 해석을 참고하면서 본인의 해석력을 높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이아닙디다.
레전드
수학 백분위 98-99 진동에 가끔 100점 뜨는데 고정 100까지 뭘하면 될까요…?
모르는 문제는 거의 없는데 대부분 발문을 잘못 읽거나 단순 계산 실수가 많습니다…
수학 학원 사대인재 다니는 지난 과제 오답이
되게 많아요
새로운 엔제도 풀고 싶은데 오답 먼저 정리 할가요 아니면 무시하고 앞으로 나올 숙제링 엔제 풀가요
국어에서 기출분석을 했다는 의미가 궁금해요 독서 문학 구별해서 말씀해쥬실 수 있나요?ㅠㅠ
국어 기출 지문 회독은 얼마나 몇 번 정도,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냥 쉽게 읽히고 풀린 지문은 넘어가도 될까요?
국어고정백은 대체 뭐지...
국어는 많이 풀수록 는다는 사람도 있고
많이 풀어봤자 소용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점 넌 멀어지나봐~
웃고 있는 날 봐~
근데 국어 지문풀다가 집중해서 읽어도 앞의 내용을 까먹는 일이 많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진짜 goat
오르비하면서 본 사람중 역대급인..
메인은 홀로 기출분석,ebs분석하고
서브로 인강 섞는 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인강 풀커리를 추천하시나요
시급 10은될듯 ㄷㄷㄷ
수학 100 찍으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어 독서 기출 사설 통틀어서 모든 지문의 모든 구절을 전부 이해하고 납득하는게 가능하셨나요? 만약 그렇지 못했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국어 EBS는 언제부터, 무슨 교재나 강의를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학 기준으로
최소한의 피드백으로 많은 실모 풀기vs최대한의 피드백으로 적은 실모 풀기
왕
벽이 느껴지네요…!
인강이나 사설 다 필요없이
기본 베이스가 충분히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기출 n회독만으로 올1 가능할까요?
이정도면 효녀 상위호환 아닌가??
1.국수를 공부할 때 개인적으로 제 사고과정에 알맞는 문제나 글들은 난이도가 꽤 있어도 깔끔하게 맞출 때가 많은데 문제 해결 능력이 제 스스로 느끼기에도 진동하는 것 같을 때는 어떤 과정으로 교정해나가야할까요? 보통 국수 모두 백분위 94~98 진동입니다.
2.국어 수학 각각 9모 이후 시기때 어떻게 비중을 두며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국어 실모 /EBS /기출 비중, 수학 실모 수능 전날까지 매일 한개씩 풀기 등등)
국어는 구조독해. 그읽그풀. 서치로 풀기 등이 있던데 어떻게 푸시나요?
독서에서 김동욱 선생님 강의만 들었고
특별한 표시나 방법은 쓰지않고
실시간으로 이해만 하면서 읽자는 마인드를 갖고있는데
다른 방법이 필요할까요
올해 독서는 1틀입니다
현역으로 연대 화생공을 합격했는데 원래 반수로 메디컬 도전하려다가 너무 오만한거같아서 재수와 그냥 가는것 중에 고민중입니다.. 의대생으로써 재수해서 의대를 가도 그 메리트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학 거의 안틀린다는 가정하에 독서 어떻게 독학해 가면 좋을까요??? 독서만 인강 듣기는 좀 그럴 거 같은데 패스는 다 있어요
강기분 독서 5주차까지 듣는데 기술과학지문 보기문제를 제외하고는 정답률도 괜찮은 것 같고 문제의 포인트들을 잘 짚어서 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기술과학지문을 읽을 때 망각하게 되는 상당한 부분들로 인해 문제랑 지문을 장악하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요..
맞추려면 제시된 시간 2분정도 초과하면 보기문제까지 다 맞추는데 적정시간대로 하면 보기문제 선지 몇개 지우다가 시간이 끝나네요.. 초과해서 푸는 것도 지문이랑 찾아서 푸는 게 거의 대부분인데 지문에 잘 표시하는 감각이 있으면 제 방식대로 빨리찾아서 대조비교해서 체크해도 되는 건가요?
수학 문제만 퓨는게 너무 힘든데 인강있는 문제만 풀어도 될까요? 미적 3-4등급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어 백분위 98-99입니다
사설컨텐츠를 풀다보면 사설컨 논리에 납득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독서의 경우 강사들이 하라는 행동강령을 전부 실행에 옮겼음에도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혼자 진득히 고민하며 문장과 글의 의미를 하나하나 파악해야하는 부분인가요? 기출뿐만 아니라 사설 컨텐츠에서 이런 작업을 하면 종종 사고회로가 꼬이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지문을 장악했다'의 기준이 어느정도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수학도 질문드립니다
작수 3등급 (72점, 15 20 21 22 28 29 30)입니다
현재 오르새t 현강 다니고있고 타과목은 안정적이라 수학에 투자할 시간이 많은데 인강으로 김범준t 투커리 진행해도 될까요?
답변은 순차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공부중인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수학이 항상 2컷에서 +3,4점정도가 항상 평가원과 교육청 모두 점수가 저렇게 나오던데,,,,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가는데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국어가 만점~3까지 계속 진동하는데 이렇게 시험 바이 시험으로 점수 변동성이 큰 것은 어떤 게 문제점일까요? 또 이런 상황에서 기출을 단단히 하라고 위에서 말씀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기출을 봐야 할까요?
문학/독서 수특,수완 어느 정도 보셨나요....
국어가 고정100이 있으려나...
의대 옮기셨나요?
수학 고정백은 시간이 남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왜냐면 국어는 나름 자신 있는데, 고정백도 꼭 시간이 남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풀때부터 차분히 읽고 검토하면서 푸는 느낌)
그러나 수학은 만점자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몇분컷, 몇분 남겼다라고 하더라구요.
고정백 실력이 되면 풀이가 간결해져 시간이 남는다던가,
반대로, 빠른 풀이가 검토할 시간을 제공해서 고정백에 기여한다던가
혹은 시간이 안남으면 고정백이라기엔 우연히 백이다 라던가
하는 상관관계(인과포함)가 있을까요?
수학 개념강의와 쎈 완강이후 기출을 한번 쭉 풀어보고 실전개념강의를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실전개념강의를 들으면서 기출과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정답 냄새 맡는 능력이 뭔가 정확한 근거는 없다만 답이 이걸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감같은걸 말하는건가요?
국어 고정1인데 언매문학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네요 각각 20분 30분정도로요
공부를 해도 안줄어드는 느낌인데 뭔가 애매한 지점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잘 못넘기는? 기출을 더 확실히 해서 애매함을 줄여나가야할거 같은데 음...
실전에서 유보하고 넘기는것도 성격때문인지 생각보다 잘 안되는느낌
이런 과외생이 있으면 어떤 학습을 시키실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현역 07 예비고삼이고요. 수학 공부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2 모고 기준으로 작년 10모에서 60점 정도 받았고 시발점+쎈 완강했습니다. 지금은 공통수학은 시대단과로 김성호t 현강다니고 있습니다. (통통이입니다.)
지금은 수2 하고 있는데 김성호t 주교재 복습으로 3회독정도하고 나니 그래도 이제는 적응해서 교재 25%정도는 직접 풀 수 있고 나머지는 문제를 보고 하는 기본적인 생각?그런것만 듭니다. 그걸 잘 조합해서 문제를 풀어내는게 너무 미숙한거같은데 쉬운 문제를 좀 더 풀어서 감각을 끌어올릴까요? 아니면 지금하는 공부법으로 하던 김성호교재나 제대로 할까요?(공통은 15 22빼고 다맞추는게 목표입니다)(국어는 2, 영어 3, 탐구 1~2 왔다갔다 합니다. 탐구는 세지랑 사문해요)
22국어란뭘까
1) 기출 몇 개년 푸셨나요?
2) 틀린 문제를 어떻게 학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모의고사를 풀때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시험지를 다 풀고나서 손을 대지 못한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시간이 걸리지만 문제는 풀 수 있거든요,, 문제를 해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어떤식으로 해결해야될까요?,, 이런 문제때문에 항상 수학 점수가 1컷에 걸립니다,, 95-97 왔다갔다하는 것 같아요
저는 고정 100까지 올리고 싶은데 이런 문제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2.오답노트를 어떤식으로 하는 편이신가요? 저는 틀린 문제의 해설지나 강의를 듣고 코멘트를 써두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극한에서 미리 계산되는 부분을 먼저 처리해 복잡성을 줄이자,, 도형에서 x축과 나란한 변을 밑변으로 두자,, 이런식으로 적어놓고 나중에 2번정도 다시 풀어봅니다.. 이런식의 오답방법이 올바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26수능을 마지막 수능으로 준비중인 군수생입니다.
1. 학습 능률에 관한 질문입니다.
일과가 끝난 후 짧은 공부시간에 효율을 뽑아내야 하는데, '집중력 있게' '최대한'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적으로 간절함을 되새기고, 외적으로 핸드폰을 분리하는 등 노력하고는 있는데 목표하는 순공량까지 매번 충족하지 못합니다. 내적/외적으로 공부시간과 집중도를 끌어올릴수있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수학 학습 방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수능 성적기준 3등급 중반(백분위 83 내외)입니다. 이전에 몇번 개념기출을 학습한 적은 있습니다. 현재 학습계획을 개념과 기출 1회독을 우선 하려고 합니다. 개념기출 학습을 그래도 이전에 했었고 실전 문풀 개수가 적었던 게 수능 결정적인 패착이 아니었나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줄기 위주로 잡으면서 포인트 학습을 빠르게 해나갈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건지 혹시 밑바탕이 부실해지는건지 제 성적대에서 학습방법이 적절한건지 궁금합니다.
3. 수학 실전에 관한 질문입니다.
모두가 그러겠지만, 특히나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편입니다. 어삼쉬사 구간에서 시간이 꽤 잡아먹히고, 준킬러도 10분 내외로 걸리면서 시간관리가 어려운 편입니다. 시험이 끝난 후 10분쯤더 잡고풀면 웬만하면 풀어냅니다. 혹시 해결 전략이나 학습법 궁금합니다.
실전개념 강의를 꼭 따로 들어야하나요? 현재 양승진t 풀커리 따라가고 있고 실전개념은 아직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유형서랑 개념서 끝내고 바로 기출 들어갔는데 지금은 2회독째고 어려운 가 나형 21번 30번 기출, 공통 체제이후 22번(수2), 미적분은 중간 난도 이상의 가형 30번을 제외하고 풀수있는데 이후 과정에 따로 실전개념 강의 수강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