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아니
제가 진짜
지금 울고있는데 제가 시대 수학을 다니는데 쌤이 백점만는 애들 이름부르거든요? 전 하는대로 그래도 열심히ㅜ하는데 같은 학교 여자애들 이름 불리는거 들으면 너무 짜증나요. 특히 저희반 얼굴 성적 다 갖춤 걔 이름들으면요 ㅜ 진찌 이런 정신머리 시른데 어떻게 고칠가요 진찌 열심히ㅜ해서 걔 따라잡는 법 밖에 없을까요
진찌 짐 줄일수 있으니
진짜 압도적으로 공부 잘하려면 어캐하나요
참고로 정시파이터고 물생미언이에요
진짜
제발 사탐하라
이런말 수도 없이 들어서 그런 말을 자제해주세요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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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ㅇㅈ 못보긴했는데 부엉이가 저렇게까지 할 정도면 대충 예상이 감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줄여야하는데
이상을 줄이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현실을 어떻게든 올려야죠
진찌 그러고 싶고 그럴거에요 ㅜ
그러기 위해 팁? 조언? 받고싶어서 글쌋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
공부를 잘해지는거에 막 드라마틱한 방법론이 없는거같음.. 그냥 계속 스스로 약점 보완하고 열심히 해야죠 다만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나에만 취해있거나 관성적으로 하는 대신 주체적으로 지금 약점이 뭐고 그걸 고치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이런걸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빨리 올랐던 것 같아요
힘들땐 울어요 괜찮아요 제가 응원해줄게요
고마워요
저라면 열심히 해서 따라잡는 방법밖엔 생각 못할것같아요.. 마인드란게 저도 아직 그런 걸 못버렸거든요. 바뀌기 진짜 힘든거같아요
그치만 압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꾸준히 열심히 하면 그 노력이 언젠가는 꼭 보상받고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윗분말씀처럼 스스로 더 나은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보세요
사탐 ㄱㄱ
악마야
압도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생각해요. 우직하게 풀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다 보면 약점이 보완되는 느낌
수학 하나는 3->1 올려서 도와드릴수 있습니당
1년 수험생활 겪어보고 실패를 맛본후 재수하려는 입장에서 1년을 다시 생각해보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부방향 + 공부량(진짜 집중해서 하는 공부) 이 두박자가 맞아떨어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 수미남이라는 분 영상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홍보아님) 이분 보고 공부방향을 대충 잡는걸 추천..
근데 이번에 물리에 크게 데인 1인으로서 말씀드리면 대체 물리는 왜 하시려는거죠 과탐은 대충 메디컬 희망이신거 같으니 이해해보려고 해도 물리는 진짜 고일대로 고여서 뉴비는 살아남을 수 없는 판입니다. 걍 생지로 바꾸시는게..
아니요 지구과학 끔찍해서 물리하는거에요 지구과학
시러서 화학하다 에바여서 물리 하는거에요
전 물리 포기못해요…
뭐 그렇게 싫으시면 어쩔 수는 없는데 그럼 과탐에 시간 투자 생각보다 엄청 하셔야 한다는건 알아두십쇼 암튼 꼭 올해에 메디컬로 증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