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 이하 문과들은 뭐해먹고삶?
중경외시 상경에서 9급준비 많이한다는말도 들었고
제전적대 서강대커뮤(서담)에서도 슬픈얘기 진짜많이하던데
졸업하고 대학커뮤하는 인생자체가 갓생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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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상담 받다가 또 고추털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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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대학가기는 힘들어서 수과만 챙기고 나머지는 4정도로만 맞춰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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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주겟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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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절대안보고 고민을 하루를하든한달을하든해야되는거임??? 예를들어 이차방정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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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목 비슷한건가 햇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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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오니까 맨날 똥글싸던 사람 하나가 없어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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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크온 여목 장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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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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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84273/ 재밌으니까 한번만 읽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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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티내지 말도록
교직이수 해서 교사되는 사람 봄
전공 살리는 사람은 거의 없고
중소기업 들어가거나 공시같은거 하지 않을까요
순도 100퍼 뇌피셜임
중소기업가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중소는 그래도 열려있으니까요
슬픈현실이네요
공무원 or 치킨집
대기업 가려면 감. 삼전 현차 이런데가 아니라서 그렇지
주변 보면 빡세게 스펙쌓으면 대기업 가고
그냥저냥 살면 중소 가던데요
ㅇㅎ.. 걍 대학이아니라 갓생 혐생차이가 큰가보군요
개빡세게 하면 머기업 충분한 걸로 앎
지거국가면 지둔 로스쿨+지둔 공기업등도 잘감
공무원
지거국이면 공기업
서강대면 그래도 문과 강세고 복전 수월해서 경영복전 많이하지않나요? 그래도 암울한가
졸업하고도 서담하는인생기준
아 ㅋㅋㅋ
하기 나름임 내 주변에 지거국도 아닌 지방대인데도 19학번이 세무사 합격함
사실 건동홍이나 지거국에 갔다고 인생이 ㅈ되는건 아닙니당 가서 학점 잘 따서 은행가는 친구들도 많고,, 반대로 연경가서 7급 준비중인 친구도 있음
지거국 라인까진 가서 열심히 살기 나름인거 같아요ㅕ
고파스보면 고대 문과생들도 서탈서탈서탈하면서 투덜대는 글들도 많아서, 근데 다들 어떻게든 먹고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