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하는 남성에 벌금 최대 1만 달러”…美서 발의된 황당 법안

2025-01-31 17:37:41  원문 2025-01-31 13:30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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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주의회 상원의원이 ‘남성 자위 금지법’을 발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미국 NBC 뉴스·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미시시피주 주의회 상원의원인 브래드포트 블랙몬(36)은 지난 20일 ‘발기 시 피임 시작법’이라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남성의 자위행위를 "배아를 수정할 의도 없이 유전 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라며 불법으로 규정했다. 다만, 정자 기증·수정을 막기 위한 피임법 사용 등은 예외로 뒀다.

이를 어길 시에는 1차 위반 때 1000달러(약 145만 원), 2차 위반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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