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국어 커리
작년에 강민철 풀커리 타서 백분위 68 받았습니다.. 이번엔 범작가 커리 타려고 하는데 별로라고 하시는분이 많네요. 그렇게 별로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속보]대통령실 “해외 투자 유치로만 추가 탐사시 국익 손실” 2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속보]대통령실 “해외 투자 유치로만 추가 탐사시 국익 손실”
-
세개다 예비를 붙어버렸네
-
건강 시발 어떡하냐
-
제발......
-
혹시 지도 괜찮은거 없나요? 일반 지도는 국경이 애매하게 그려져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
1. 현역 수능 나락가고 재수했으나 한서삼 2. 그냥 조용히 살다가 편입하려고...
-
2학년때까지도 외분내분 공식도 안외우고 등분해서 더하기! 직선거리 공식도 안외우고...
-
?
-
인생의 난이도 0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반복적으로 깨닫고 확인하는 것인데, 논란이 되신 분에게...
-
이와중에 0
단국 1년 장학금이네 장학금 첨 받아봐서 기쁜데 나머지 다 예비떠서 슬픔
-
연대는 3
왜 날 자퇴시켜주지 않는가
-
반갑다 아그들아 9
우흥
-
대학백과같은거 보면 거의 기본적으로 수학 100점이신 것 같던데 다들 실수로 틀리는...
-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소개글) 2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수능 영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떤...
-
나궁금해..
-
-
삿포로가 좋다 16
역에 내려서 바로 옆 스텔라플레이스에서 점심 조지고 스스키노가서 크으
-
이미지 - 현재 1타 한석원 - 대성 수학 그 자체 (말해뭐해) 정병호 -...
-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1
저는 재수 생각이 전혀없어서 성적 맞춰서 중경외시 라인 대학에 접수를 해서 최초합을...
-
헐레벌떡 뛰어들어온 연경탈출프로젝트라면 7ㅐ추
-
ㅈㄱㄴ 거리는 둘다 비슷비슷함 환승두번해야되고 덕성은 1시간20분 설여는...
-
등록금 세절기 11
반물질로 만들었나 얼탱이가 없네
-
최초합권 중에서 아직까지 점공 안한사람들은 그 과 붙어도 등록 안할 가능성이 크겠죠??
-
긁 알빠노 누칼협 이런거 유행?하는건 진짜 좆같았는데 11
노잼밈 유행하는것도 싫었는데 저런거 생각하니 훨씬나아짐
-
9등 떨하고 10등 붙고 11등 떨인데 뽑는 인원이 10명이면 cc빔보다는 면접에서...
-
죽전 주변에 놀데 있나요 그리고 컴공 성비 어느정돈가요,.,.
-
앞에 6분의1보다 작다 같은 근사로 보통 풀려요? 지1에선 이런 더러운 계산 나온지 별로 안되서요
-
화학1을 배워서 잘 풀었음 수학 4점 올려주는 화학1 하세요
-
인생을 걸고 하는 업적작
-
시대인재 전형 2
시대인재 넣을 때 일단 평가원이랑 수능 성적으로 둘 다 넣기는 했는데 뭘로 가는게...
-
-
아무것도 안 하고 노니까 진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남;;; 나 수능 수학 어케 풀었냐
-
그냥 오티 안 가고 오르비 쪽지로 인스타 맞팔만 하면 되는 거 아님? 설의 4명은...
-
내분공식을 모른다는것을 알게됨... 힌트
-
애기들 같아서 신기함
-
귀 떨어지려하는데요..ㄹㅇ개추움 손도 얼었음
-
제일좋은해결방안일듯?
-
이게 맞다 (버튜버에 돈 쓰는 사람 이해 안 간다는 글에 달린 댓글임)
-
정시파이터라면서 7
국어3 수학8 탐1 5 탐2 2면 걍 수시하는게낫지않나.?
-
안 돌아올 듯
-
ㅠㅠㅠ
-
대전시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100%무료로 제공되는 영어듣기 학습플랫폼...
-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5%90%...
-
안녕하세요 전에 중앙대 서울시립대 어디갈까요로 글썼던 사람인데요 중앙대가...
-
스프카레 먹고싶다 17
-
개띵곡 추천 7
인스타 보다 듣게 됐는데 노래 진짜 좋음 안 좋으면 본인 자퇴함 꼭 들어보셈 ㄹㅇ
-
철두철미 듣고 있는데 문풀 어떻게 하지? 생1 문외한임
-
제작년 예비 20번 작년 예비 12번까지 돌았는데 가능할까요?ㅠㅠ 딱 중간이라 애매하네요
-
하루 30분정도씩 읽으면 얼마걸리지
-
경북대 기숙사 0
경북대 기숙사 잘아시는 분 있나요..?
강민철 ㄱㄱ
커리를 탄다라고 생각해서 점수가 안나오시는것같습니다
어떠한 커리도 당신을 구원할 수는 없어요...
자신이 바뀌어야합니다.
저번에 쓴 칼럼 말미를 인용해왔습니다.
강의와 컨텐츠를 소모하며 매번 학습 방향성만 묻고 스스로 변하지 않는 N수 학생들에게 질문하는 것이 있습니다.
“너는 지금 누구듣고 있니?”
돌아오는 대답은 “M사의 1타요”, “D사의 1타요”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전자의 학생에겐 너 현역때 D사의 1타 들었구나? 후자의 학생에겐 M사의 1타를 들었구나 라고 되묻습니다.
그때마다 80%의 확률로 어 어떻게 아셨어요? 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럴때마다 답답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일화에서 무언가 깨달아가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 이후로 N이 커지면 대부분이 D사의 비문학으로 유명하신분을 듣고
그다음엔 O사의 문학으로 유명하신 분을 듣거나 그 독학서로 전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저분들 수강생을 보면 풀커리후 1등급인 학생들이 있습니다.
네 그래서 이번에 인강비중을 줄이고 혼자 생각하는시간을 늘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