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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ㄹㅇ의대가나
사실 저는 의대에 대한 환상이 0이긴 함
의대 가기 싫어..
이렇게만 말하면 이상하게 꼬투리 잡는 사람 있을까봐
갈 실력도 안되고 갈 수 있어도 갈 생각 없음
2026수능 진심으로 응시하시나요
그럼 혹시 사문경제로 보시나요
사실 맨날 수능 보는것마냥 블러핑하지만
수능 관련해서 벌여놓은 일들도 많고
뭔가 20대의 1년을 수능에 쏟는게 좀 아까워졌어요
지금 하고 싶은게 어쩌다보니 너무 많아짐
가시나오
호감고닉이 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비호감이라
저도 비호감고닉같은데
굳이 호감고닉이 돼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움 받는 게 무서워요
저도 비슷하긴 한데
뭐라고 해야하지 내면이 단단하면 괜찮더라고요
다른 사람한테 오해받더라도 스스로만 알아주면 됨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도 알아주거나
굳이 설득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거나
두 부류로 나뉘더라고요
최애 햄버거 알려주새우
전 그냥 매장별 시그니처 좋아함
버거킹 와퍼 맥날은 빅맥/베토디 맘터는 싸이버거 롯데리아는 불고기/핫크리스피 kfc는 징거버거/타워버거
새우...
새우버거..롯리 새우버거도 괜찮긴 한데 뭔가 주변에 롯데리아가 없어서 뭔가 생각이 안나요
오버워치를잘하는법
저는 스타트프롬더바텀이다보니 (600점 시작)
잘하게 된 메커니즘은 거의 공부랑 비슷함
그냥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그런거 생각하고 잘하는 사람 플레이 보면서 여기서 왜 이런 플레이를 했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물어가면서 좀 더 체화시키고 연습하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 생각 없이 했는데 늘었던 것 같기도 함
근데 뇌지걸은 몰라도 에임도 하다보면 느나요?
하다보니 늘긴 한듯..?
근데 얘도 좀 재능의 벽이 있는거같아요
한 다이아 수준으론 쏘는데 그 위론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