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연구회 "국민연금 건강 너무 나빠…'더 받는' 개혁 안돼"

2025-02-04 23:50:52  원문 2025-02-04 12:04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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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안정' 중시 연구자들 "소득대체율 현행 유지해야"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연금 연구자 모임인 연금연구회는 국민연금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소득대체율은 40%로 정하되, 노후 소득 강화를 위해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연금연구회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낸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 연금제도를 37년간 운영하다 보니 국민연금의 건강 상태가 너무 나빠져 고통스러운 개혁이 불가피하다"며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연금연구회 리더인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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