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면 의대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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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맞아 진짜로 23
믿어 이3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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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고 20
괜히 주작쳤어 남자에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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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혐오 아니고 대전 사람임 고삼 때는 내 친구 다니는 학교에서 살인사건 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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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수했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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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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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빵샀어용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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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여르비 24
인것 같아요 남르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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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햇다 23
하아…. 하고싶은말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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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하면 됨 13
맛만 좋으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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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나와서 초딩 가르치는 놈이 연고대 후려치길래 댓글로 가서 몇마디 해줬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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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 '물소'의 어원이 22
몰랐는데 찾아보고 존1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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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생이 두 개였구나 12
둘 다 보고 있는데 재밌음 저 때는 어려서 그런가 메인도 잘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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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따기 같은 반 친구였음 아 물론 서로 친구인 사이에 좋아했던 거라 애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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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키빼몸몇나와요 11
전 딱100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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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프사로 13
다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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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도망가? 졌잖아? 19
어? ㄷㄷ 망가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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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달라고..
의대 말고 또 어디쓰심?
의대*2 설자연 카이스트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1.gif)
미래고 뭐고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거 하는거죠 뭐…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서 오긴 했습니다만…
좋아하는건 있는데
이게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나중에 흥미 안식을지
내가 거기서 영재고 과학고 조졸들이랑 어떻게 경쟁할지
삼수 나이로 이걸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고민되긴 하시겠군요…
학교 선배도 현역 때 의대 버리고 꿈 따라서
설대 기공 가셨는데,
2년 다니고 다시 옮기시더라고요..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감히 뭐라 조언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결정과 향후의 행보는 본인의 몫이니,
무얼 선택하든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best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 며칠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카이스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