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정시 뽑는데 내신을 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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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과목 언매 미적 사문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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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 아저씨.년이 머리를 내방향으로 존나 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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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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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구만아니었어도서울대에갈몸이었단말이다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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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진학사 1
지거국 진학사 안돌리고 넣는 분들은 작년 재작년 컷만 보고넣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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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사회성 많이 없어보이나요 걍 묻는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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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것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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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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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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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짜치다 생각함 독서도 변수고 언매도 변수고 시험장도 변수고 국어 시험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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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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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해서 하나 만들어봄. 문제 이미지로 문제 찾기인데 250628확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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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색깔별로 모으고 실모만 풀어댐 현실은 70점이면서 92점이라고 합리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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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고전시가가 많이 없다 비상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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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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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내신은 어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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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구인중 2
쫌만하고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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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해를 탈출하려고 쌩배팜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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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선택한 이상 이제 옯붕씨가 공부해야할 양은 확통의 2~3배 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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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 처음이라 뭘 어찌 알려드려야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심지어 정법 수명 26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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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클래스 어제 시작해서 어제 일클 강의듣고 오늘은 연필통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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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덮고 아이패드 대학 로고 바탕화면에다가 애플펜슬로 국어 사탐만 풀고 잇는거 보면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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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아니면 토너제품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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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왜이리 만점이 어렵냐 꼭 하나씩은 틀리는 게 너무 빡침... 미적 만점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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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에서 20분 걸리던데 공부하면 많이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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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에 못가면 ㄹㅇ 상처 될거 같았는데 ㄹㅇ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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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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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대인데 작년에 140번 제작년에 127번까지 돌았는데 가능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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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야식의 유혹은 참을 수가 없네 8
빵 3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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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으고싶은데 내 학벌 스펙으로 과외는 어림도 없을거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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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과목에 적용되는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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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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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물을 끓인다.(정량보다 조금 적게) 1. 청양고추를 한개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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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서 각각 1등급 찍을거래 기대하던 당신은 방학 1달을 낭비해버렸죠 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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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ntr 2
네토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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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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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묵을까 10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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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섬개완 2025문제집으로 인강 들어도 상관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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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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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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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왜 푸는건가요 14
지금 개념강의+쎈 푸는 중인데 이게 뭔가 그냥 일관성없이 벅벅 푸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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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점공자 1명때문에 예비1번으로 예상되고 확실하게 cc면 모르겠는데 내신평균 6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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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다자녀가산점이 자녀 2명이랑 3명 차이가 더 커진 느낌이던데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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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쳐볼려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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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밸런스게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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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듯 ㅇㅇ 반박은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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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후 혼자 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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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장점 9
"끈기"에요 어딜 가던지간에 항상 듣는 말이에요 수학도 끈기로 극복하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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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기준으로 백분위 95,98(99)정도 넣었더니 사탐은 그냥 거의 다...
로스쿨도 학점 박으면 아무리 고릿이어도 못 가긴 함
그건 대학원이니깐 그렇다고 해도..
고등학교도 마찬가지
내신에 C 많으면 특목자사 못 가는 거랑 같죠
고등학교는 따로 입학시험이 없쟌아요..
몇몇 특목자사는 있긴 하죠
면접고사 등등
고등학교는 인생에 디메릿은 없잖아요..
원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지 그걸 배려해줘야 할 이유가 없죠
정시라는 기회 자체가 있는것에 감사해야함
근데 그럼 진짜로 나중에 정신차린 사람은 어카라는거임?걍 도태된채로 출발선에 서라는거임?
나중에 정신 차린 것에 따르는 어느정도의 불이익은 본인이 감내해야죠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에는 딱히 문제없다고 보시나요?
기준이 일관되고 명확하면 상관없다봐요
서울대 가고 싶은 장수생은요?정시로 가려고 내신을 아예 준비 안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캄?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불이익 받잖아요 그건 감안하겠는데 나중에 정신 차려서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학교가 장수생 자체를 비선호하기도 하고.. 애초에 다른 나라는 횟수 제한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진학 기회 자체를 안 주는 곳도 많아요
그 불이익이 내가 노력으로 회복 불가능한 정도라면 전 그게 무조건 옳은 걸까 싶긴 해요. 학창시절에 학업을 놓고 살다가 뒤늦게 시작한 케이스의 경우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외재적 요인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다거나 가정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거나 등등…
그래도 그 사람 인생이라며 외부적 요인을 전부 의지박약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꼭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특별한 외부적 요인 같은 게 없다 하더라도, 뒤늦게라도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는 메시지를 주는 사회가 옳은건진 잘 모르겠어요.
메디컬 가죠
진짜로 cc받고 설대 갈 성적 받으면 메디컬로 가야할듯요 하
메디컬이 맞는듯요
아 문과라 의치는 만점 아닌이상 힘든데..하 ㅠㅠ
설대는 국립대라 그러면 안될듯 하기도 한데
설대는 그리 생각 안하고 지 맘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