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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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4라는데 왜 ㄱ이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풀었을땐 계속 5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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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한테는 항상 고마움과 미안함 뿐인듯 물론 종종 싸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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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들 잘 안듣는 홍대병 노래 찾아듣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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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7
낫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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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이전에 자 본적이 없다.... 수능 끝나면 맘껏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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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통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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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왔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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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현재 현강 안다니는 분들 독재 어케하고 있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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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박종현 - 뜨거운 삼수는 망하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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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 하나씩 다 달아줄려 했는데 어그로 끌 때마다 댓글 너무 달려서 귀찮아서 못하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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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ㅋㅋㅋ 졸업하고 갈 것 같은데 되면 ㅈㄴ 날먹이네 ㅋㅋㅋㅋ 에피도 어학으로 딴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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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5
몸무게 ㅇㅈ 이딴게 남자? 4급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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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 ㅇㅈ 7
고1 동생 책상에 가끔 올려져있는 오답문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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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모든 단원이 억까의 연속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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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얼버기 3
깼다... 다시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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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시청역 차량돌진 사고 운전자, 음주는 안 했다” 2
지난 1일 밤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역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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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못알아듣네 2
오르비에 절여진 내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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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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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만지는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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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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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채점 2. 등급컷 확인 3. 울면서 친구, 부모님한테 전화하기 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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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잘 보면 그대로 수능까지 밀고 나가겠지만 혹여나 9모가 터지면 수시 다시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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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벌써 10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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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도 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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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남인데 미친놈이 나보고 넌 머리풀면 은퇴한 야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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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분조아 이유는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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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 망보기,,,, 메이플 대리 사냥,,,, 가슴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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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먹었더니 계속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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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구나... 5인가구가21평집에에어컨하나달고삼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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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덕코를 주세요... 빈털터리 다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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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보고뭔문제인지알면당신은수학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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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땐 현재 수1 수2 확통 기하 개정 전 물화생지1 과학고 준비한답시고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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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무물보 10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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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없어졌는데... + 오 뜬다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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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너를 찾을 수 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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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동욱/박광일/김봉소(이감) => 김동욱: 지문만 읽고 끝나서 한 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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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트분들 0
독서 문학 공부법좀 뿌려주세여 그라고 요즘 실모칠때 말고 집중이 안되는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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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좆됚다 ㅋㅋㅋ 나란거 특정될만큼 단서 ㅈㄴ 많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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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정 상 6시간 이상은 자기 힘들 거 같은데 ㅠㅠ 뭐가 더 좋다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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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을 감는다 2. 숨을 참고 10초를 센다 3. 다 세도 숨을 내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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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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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죄다 뭐 하다가 유기 뭐 하다가 유기 밖에 없네 걍 맨날 쳐노는얘였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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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39798467 오르비 설명서(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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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수 71에서 6모 92까지 올라왔는데 왤케 찜찜하지 이게 내 점수가 맞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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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34
다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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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맛있게 먹고 켁켁거리면서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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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왜이리 짖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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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르는 문제 동생 (미적 1등급)이 답지 보지 말라는데 13
1문제당 20분씩 7일간 고민하고 그 다음에 답지 보래요. ... 이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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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 2년차 올해만 기출 5회독 이상에 현역땐 온갖 커리는 다 타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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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과자 시식하고 옴 맛있더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