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범행 나흘 전 동료 교사에 헤드록 걸어"···교육청 현장 점검 나간 당일 범행
2025-02-11 12:12:02 원문 2025-02-11 11:47 조회수 792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가 사건 발생 나흘 전에는 동료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사는 교육당국이 현장 지도를 나온 당일 범행을 저질렀다.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11일 서구 교육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해 교사인 A씨가) 지난 6일 불꺼진 교실에 혼자 서성이고 있길래 동료 교사가 "함께 퇴근할래요?" "말씀 좀 나눌까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면서 "그러자 A 교사가 상대방에게 헤드록을 걸고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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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불꺼진 교실에 혼자 서성이고 있길래 동료 교사가 "함께 퇴근할래요?" "말씀 좀 나눌까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면서 "그러자 A 교사가 상대방에게 헤드록을 걸고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게 주의를 주고 사과하도록 했으며 7일 교육청에 보고했다. 또 'A 교사를 연가나 병가 등을 통해 분리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교감 옆자리에서 근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