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안 맞는 사람 있음?
작수 사문 했는데 공부할 때는 ㄹㅇ 즐거웠는데 수능 보고 채점할 때 개념문제 의문사 ㅈㄴ당함ㅜㅜ
무조건 이거다 하고 답 찍으면 답이 아님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감도 안 와서 올해는 쌍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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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그래서 저도 세지로 돌립니다..
세지는 답이 명확하고 좋죠
사탐이 안맞아서 물2런했어요
물2는좀
근데 사탐이 안맞는 사람한테는 그만한 과목이 없어요
암기 자체를 매우 싫어하고 못하는 사람에게는 물2만한 과목이 없어요
제가 물1했다가 사탐런했는데 물2는 좀 낫나요? ㄹㅇ모름
의외로 투과목이 원과목보다 쉬워요
안그래도 물1 하려다가 물2로 튀어서 그나마 산 사람인데 화1까지 버리고 화2로 도망갔으면 좋았을거같네요.
물2 하는 사람들은 좀 보이는데 화2는 ㄹㅇ 못 봤어요
그러면 투과목이 쉬운데 사람들이 왜 많이 안 할까요
사람들이 투과목을 안해봤거든요
아하
투과목이라는 이름 보고 쫄아서 투과목으로 안 간 사람들 많더라고요
무섭긴해요
그런데도 사탐런 사문 고정으로 박는다는 사람들...이해 불가. 양이 적고 표본 많아서라는데, 그거야 자기가 1등급 받을 가능성이 높아야 그나마 유의미하지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것 같아요
일단 하는 사람이 많으니 1등급 숫자도 많아진다는 걸로 생윤사문 중에 고르게 되고 사문이 공부량이 적다는 말이 들리니 사문 고르는건데 <<<제얘기
안 맞아버리면 답도 없음
진짜 무서운건 공부할 땐 안 맞는지도 잘 모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