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재수하는거 관악가고싶은데 2과목이 발목을 잡네요
제 성적은 오르비하위권도 안됩니다...
젤 잘본 모의가 교육청인데 평백94였구요
수능은 올3 나왔습니다..
영어빼곤 1,2등급 다 맞아봤는데 중요한건 수능이니 수능을 기준으로 잡겠습니다..
전 재수해서 설공가고싶은데 설공은 2과목이필수라 지2를하려고 합니다.
전 설대못가면 서성한까지는 갈생각입니다.
그래도 설공 욕심이잇는지라
6평까지 지2하다가 성적이안나오면 다시 지1으로 돌아갈생각 입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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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공포기하라는 건가요??
굳이 말리진 않지만
재수라는걸 생각하면 위험한 선택입니다.
6평까지만 하다 지1으로바꾸는 경우는 별론가요... 지1은 1달이면 충분한데
지1 하셨었나요? 수능3인데 그렇게 단정지으시는 근거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국영수가 불안한 상태에서 탐구를 바꾼다는건 그게 아무리 지1이라 하더라도 엄청난 낭비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어디까지나 안정성을 기준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안정성이냐. 설공이냐. 뭐가 더 중요한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구요.
지1은 수능빼곤 전부 1등급이나 만점이였거든요..
고민되네요... ㅜㅜ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뭐 6월까지야 해보세요 ㅇㅇ
6월까지만 하면 1등급 나오긴힘드나요??
그거야 님이 가진 자질따라 다른거고 6월까지 그게 안보이면 버리라는말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다만 6월까지 해도 안되는쪽이 많은편이죠
넵 감사합니다
지2는 국수영 안정적로 나올 때 시작해도 되지 않나영
방학때 탐구해놔야 되지않을까요??
15수능 33133에서 16수능 12211 탐군 화1생2였다가 지1생2로 바꿨어요.
관악 맘에드는데는 아니지만 가긴 합니다 2과목 위험하지만 재수는 서울대죠!
제 뜻 대로밀고가야겠네요ㅎㅎ
대신 정말 열심히 해야되요!
네ㅎㅎ
미래의 희생자가...
안하시는거 강력추천
한국사 다맞고도 후회중
최악의 선택 같은데... 늪으로 빠질 듯
설공말고 의대를 목표로 하시면 될듯.
아니면 설의?(두둥)
내년에 삼수고민할지도...
후반에라도 바꾸려구요.. 안되면
그냥 지투 하세요 ㅎㅎ 저도 현역 반수 삼수 맨날 과탐 하나씩 바꿔서 반수때 바꾼 물리 1등급
삼수때 바꾼 생2 1등급 맞았어요.
열심히하시고 후회 없으시길
감사합니다
도박
중간에 바꾼다는게 말이안되구요. 수능쳐보고날때까지도 모릅니다 등급컷나와야 과탐복불복의 최종결과가 나오는거에요. 지2 48점 1등급이라길래 그래도 나쁘지않네 하다가 백분위91맞앗습니다. 지2가 타임어택과목이 아니라서 6,9월 공부만하면 1,2등급 걍 맞아요. 12월첫째주까지 투과목 잘선택했는지 알수없는겁니다
걍하지말지... 설대 갈 실력은 되는데 불확실성때매 2과목안보고 연대 노리는애들도 많은데
나는 희생자가 아닐꺼야 마인드는 겪어봐야만 깨닫게되어있어요 ..
고민 정말많이 되네요 ㅜㅜ 해보다가 안되면 6월에라도 바꿔야겠네요.. 지1은 금방다시 익힐수있어서.. 도전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