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제 2장
제1장은 1/1일에 장수시작한 글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장수생으로서 삶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힌지 1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엄청열심히 공부했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 ㅎㅎ
인터넷강의 커리큘럼과 학습계획표 및 공부방향을 설정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쉬엄쉬엄 했구요..ㅎㅎ 현역시절말고 그 이외엔 공부를 등한시했기에 .. ㅠㅠ
첫시작이 힘들었네요. 과탐도 거의 까먹어서.. 과탐선택에 신경을 많이쓰기도했습니다.
아마도 생명과학1지구과학2를 하게될것같네요
우선,
인터넷강의계획
국어 : 인강계획 無 / 수리-가: 현우진 / 영어 : 이명학
생1: 박지향 / 지2: 박선 / 한국사 : 이다지
위 인강강사님들로 공부를 하려합니다.
생활패턴
아침8시기상 ~ 점심전
점심
점심 후 ~ 저녁전
저녁
저녁 후 ~ 새벽1시
이렇게 공부시간을 설정해두었습니다.
인터넷강의와 자습비율은 4:6정도 입니다.
10일 정도를 수능관련 생각만하면서 보내니 마음이 참 편하더군요..
막연한 미래에대한 불안함도 엄습해오긴하나 현재는 1月 초반부...
뚜렷한 목표의식함양과 올바른 공부방향을 설정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딱히 시간을 허비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실전으로 생각하여 공부에 집중할 때가 왔나 봅니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정보를 찾아보니 , 30대에도 의치한 진학하여 학생신분인 분들도
꾀 있더군요.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것이 얼마나 멋있고 값진것인지..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10대초 학번에서 17학번으로 대학교를 들어가는게 참..
소설의 첫장에 글씨를 쓰는덴 성공한 듯 하나 ..
마지막 장을 어떻게 끝마칠지 제 자신스스로도 모르겠네요.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공부하여 결과를 만들어봅니다..
희망을 갖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면서도 비참한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2016년이 되길...
제2장 마침.. .. 아참, 1월10일은 제 생일입니다. .^^..
친한동생들 내일(일요일) 점심먹고 ~
제 할일 하겠습니다.(역시 공부겠죠 T.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역사 속으로
-
너무 어려운거에요
-
내가못있게꺼
-
이번에 모고는 2랑 3 반반 나왔는데 내신은 왜 이번에 망했지....?
-
이과 기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작수 평백 65에서 6모 80 후반이면 잘 하고 잇다고 봐도 됨?
-
내 위로 싹 다 채워버릴 것 같아..
-
난 책도 강의도 아무것도 안사봄 단지 현강 등록했을 뿐
-
저는 처음 풀어보고 막힐때 그담에 잘 안보이면 무조건 세줄박는 타입!
-
은근 실모 잘 만듦 쉽긴한데 퀄리티는 괜춘한듯 사문은 개념이 너무 쉽게 내긴 했는데...
-
이제 나도 13
호감 오루비언 히히
-
김기현쌤 파데랑 아이디어 미분법 전까지 듣고 6평 282930 틀렸고 6평 이후에...
-
ㅇㅈ 5
...
-
모교에서 응시했는데 팩스로 신청하면 모교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2개 가지고...
-
그냥수능처럼온라인으로볼수있게하면안되나
-
이정도면 베트남어 선택자들한테 실례인듯
-
예시작 모작 창작(흑백)창작(컬러) 물론 퀄은 예시작 1/3토막날 예정
-
확통88 1안되뇨 아
-
못 받았는데
-
작년에 프메 수2적분에서 이런 주기 평행이동 반복함수?적분하는거 수업할때...
-
그냥 뭘하든 힘듬(공부관련) 국어를 풀던 수학을 풀던 영어를 풀던 진짜 차라리 대학...
-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ㅜㅜ 0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사고 틈틈히 보다가 저번달에 워크북...
-
다른 의미로 올릴까말까 고민 중인
-
풀어도 될까요
-
걍 입에 총쏨 2
탕 후루 달지마셈
-
백분위 97이겠죠?
-
무수한기만의시작
-
시대 라이브강의 결제하고 교재 주문했는데 배송비가 안들어가고 책값만 결제된 것...
-
재수 첨 할때는 2
걍 어차피 다들 언젠가 힘든 시기가 올 건데 미리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ㅇㅈ 해볼까 2
슬슬,,
-
이제 4규 수1 끝났는데 4규랑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까요? 6모 공통은...
-
문득 갑자기 심심해짐 친구한테 디엠을 보냄 답장이 옴 한 10분 뎀 하다 규ㅣ찮아짐...
-
6모 ㅇㅈ 19
근데 이제 영어 절망편을 곁들인 문제 시 삭제
-
모바일 팩스로 성적표 받는거 12시부터 바로 되나요? 3
어차피 낼 학원 가면 바로 주겠지만 300원에 편안한 수면을 확보할 수 있다면....
-
작수 2등급, 올해 6모 1등급인 학생이고 이제 브크 시작했습니다. 브크 2주면...
-
올해도 8
6모 9모 수능 작년처럼 괴식 뷔페일 것 같은 느낌이...
-
왜 너희가 정해 1
난 n수 할거야~
-
진짜 사는 게 사는게 아닌 느낌임 ㄹㅇ루 정신병 옵니다
-
기출에 쓰인 개념인가요?
-
남친 집왔는데 남친이랑 동거하는 형이 혼자 짜파게티 먹는다 시발 뛰쳐나가서 한 입만...
-
아이스크림사줘 4
망고빙수
-
걍 올해 개쳐망해도 내 팔자니 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야겠다
-
참고로 전 여잔데 진짜 제 스타일이고 자꾸 신경쓰여서 아예 끝내던가 해야지 맘이...
-
17세의 노래 15
묘하게 랏도스럽네 본인은 머릿속 옮기는게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유이카나 츠키나 젊은...
-
ㄹㅇ 책팔이 순임? 어쩐지 병호쌤 순위가 낮더라 ㅜ
-
아니 원래 대학생 방학이랑 급식충 시험기간이 겹침???
-
킬러 엔제만 벅벅 하고 있는데 안그럼 현타올거 같음 ㅈ
-
졸업유예중인 경제학과생입니다. 경제학이나 대학생활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보세요
-
집 춘천입니다~ 어디가 더 좋을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