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덕선짝이 정팔이라고? 택이라니까! -논리의 오류: Kevintory's Kevinstory fifth
응팔에서 이미연과 김주혁의 대화를 보고
김주혁의 말투를 보고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고 거의 확신하는 친구들은 택이와 덕선의 키스장면에 열폭?
뭐 ㅋㅋ
근데 좀 문제가 있어 작가에게 완죤 속아넘어간거지...
그러니까 왜 결과를 보고 원인을 분석해?
원인을 보고 결과를 분석해야지?
그니까 왜 현상을 보고 본질을 예측하냐고
본질에 입각해 변화를 감안해야지.
택이가 아버지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덕선에게 자문을 구하고
덕선은 자기에게 주는 선물인줄 알고 "핑크장갑"을 추천해....
음... 난 여기서 딱 걸렸다고 생각했어
즉, 작가는 덕선이 "핑크장갑"을 말하게 해서 둘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숨겨놓았던 거지.
핑크=더럽 더럽 ㅋ 더럽게 짜증나 ㅋㅋㅋ
근데 왜 다들 김주혁 보고 정환이래?
이런식이면 수능 빈칸문제와 순서맞추기는 절대 만점이 나올수 없어
응팔을 보며 느낀 논리와 스킬로 탑을 구현하는 논스탑 색시캐빈의 단상 ㅋ
본질을 보자구요 현상을 탐하지 말구^^
![rinayang의 이미지](http://img.phinf.pholar.net/20160116_120/1452876659187LMQsl_JPEG/pholar_20160116015058.jpg?type=f630_4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좆노잼 진짜 그냥 잘걸
-
나도 오따끄 후배가 필요하다..
-
기차지나간다 1
회기역행
-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결과를 공개할 때 예를 들어 70퍼...
-
국어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수학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영어 >...
-
기차 지나간당 0
부지런행
-
얼버기 5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우선 농어촌 수시 반수라 욕 좀 먹을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합니다. 꿀전형인거...
-
기차 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자야지 2
-
기차지나간다 0
칙칙 폭폭
-
20살인 나는 19살 가을에 아버지와 크게 틀어지고 난 후 300일 가량 연락을...
-
궁금하다 윈터닮은 n수생이면
-
젠지는 왜 졌고 슈냥은 왜 아직까지 방송 중
-
깨어나지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
최저가 3합 5까지는 해볼만 한데 3합 4라 개빡세긴 한데 봐서 카드 남으면...
-
오르비에서 해축갤급으로 실시간 반응 많았는데 진짜 다 뒤지긴했구나 토니 크로스가...
-
김치찌개먹는기분
-
새벽감성 듬뿍 담아 추천
-
왜 너는 나한테만 그렇게까지 매정한거야ㅠㅜ
-
대성마이맥 오류 0
계속 아쿠아플레이어를 계속 재설치하라 하는데 우얍니까?
-
본인 이상형 0
이렇게 생긴 여자에 키 180인 연상 취향이다
-
보정으로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
극장 ㄷㄷ 2
ㄷㄷ
-
ㄹㅇ
-
공부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굳이 적분파트 공부하는 시강 빼면서 까지는 하고싶지...
-
음악이나 앨범 랩레슨 궁금한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브릿지 쉽다는말들많은데 요즘같은시기에 돈받고파는건데 이런거내놓으면 의미가있나싶음
-
앨범 다 팔면 몇백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강사컨으로기왕이면
-
저번주 롤하고나서 1주일을 통째로 놀아부렸네 ㅎㅎ 롤티어도 에메>골드 와버림
-
제발 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법좀 그냥 공부나 하는게 답인가
-
여름방학동안 대치동이든 어디든 논술학원에서 메디컬 논술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
난 대구,제주
-
누나 아님
-
사설을 처음 풀어보는데 어럽네요 ;;
-
진지하게 애니 씹덕에서 탈출할까
-
바야흐로 고등학교 3학년때의 김옯붕이는 아침에 맛탱이가 가버린 밥을 영문도 모른채...
-
내 나이 20세. 파릇파릇한 청년의 400만원이 앨범 제작 일주일이면 공중분해 된다.
-
아무리봐도예쁜데
-
피드백만 제대로하고 다시 달려야지
-
난 좋음
-
오르비에서
-
호감고닉 몇분 알아요 의동욱... 말벌 오르빅.. 등등 질문박아요
-
자러 가야겠다 10
내일의 나는 모르겠고 그딴건... 굿나잇 오르비
-
난 n제로 현주간지가 양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함 작년에 본인은 현주간지랑 간쓸개로...
-
말하는게 더 좋음
-
반수하면서 감 찾는중인데 예전보다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정확도는...
제가 독해력이 딸리는건가요..?
ㄴㄴ아니셈
두번째 문단 4번째 줄부터 올해 수능영어 34번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아 네 저도 봐야 겠네요 다음엔 그걸 올려야겠다
그럴지도? ^ ^;; 글쓴이의 "주장하는 바!" 가 어디 부분에서 보이시는지?
ㅋㅋㅋ 독해도 함정적 표현에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거든요
글, 쓰~~~~윽 읽고 글쓴이의 "주장하는 바" 보이지 않는 수험생들. 시간 조금 더 남았으니 '주장, 요지, 제목' 유형 편에 집중집중!! 양치기라도 일단 시간이 부족하니 집중, 몰입!!!
쓰윽? SSG.com?
작가의 의도. 흘려두는 장치의 매력
색시한 19일 영문법, 색시한 수능기출 대박의 조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