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53455 재수 42411 삼수 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ㅠㅜ
집안 상황이 상황이라 한달 30만 하는 독재학원을 다닙니다.
재수당시 사탐을 생윤 사문에서 투지리로 바꿨고
보다시피 국어 영어는 5등급같은 4등급이라 국어 영어 빼고 전부 올랐는데
맞춰서 대학을 가려했지만 정시 3패 해서 강제삼수를 하게 됐네요..
거시적으로 올해공부 틀은 잡아놨긴 놨는데 글쎄.. 인강을 너무 많이 듣는것 같아요..
국어는 나비효과 듣고 마닳 돌리고
수학은 일단 작년 평가원 전부 2등급인데 기본기가 되어 있는질 모르겠네요. 그래서 알파테크닉으로 다시 기본기 잡아주려고 하고요
영어는 이충권 선생님 풀커리를 듣기로 했습니다. 좀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사탐은 투지리 이기상 듣고요 풀커리를 듣고싶은데 시간이 될까 모르겠네요.
한국사는 이다지 개념만 듣고 나머지는 복습만 줄기차게 할 생각입니다.
보다시피 인강에 너무 의존하는것 같아 좀 걸리네요. 또 인강 풀커리를 안타면 불안하고요..
어떻게.. 인강을 좀 줄이는게 낫겠죠? 순 공부시간을 많이 찾고 싶은데.. 그래도 안들으면 뭔가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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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인강충이였어요 다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이 있는듯 (수미잡인건 함정)
우와 인강뭐들으셨나여!
이건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인강충이면 무조건망한다 이말을 깨버리는듯
독재는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많습니다
인강 많이 들어도 괜찮을듯
들으려면 가급적 풀커리를 듣고싶은데.. 안들으면 불안하네요.. 부족한것만 골라서 듣는것이 낫겠죠?
처음하시는것도 아니고 아마 인강듣다보면 뭘 들어야 할지 알수있을거에요
제 경험으로는 풀커리를 들으면 뭐가있을거라는 것은 환상이라는거..